크리스천이 알아야할 장례식예절  Q & A

 

 


임종 전부터 장례까지 Q & A

 

1. 죽음이 임박한(임종을 앞둔) 분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임종이 가까워오면 임종자와 가족 모두 불안과 충격에 부딪치게 된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임종자의 평안한 마음과 가족들의 안정을 위하여 예배를 드리는 일이다. 목회자는 죽음을 맞이하는 자의 의식이 분명할 때 심방하여 신앙의 확신을 갖게 하는 것이 좋으며, 혹 의식이 없더라도 임종자가 죽음의 공포를 이기고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도록 그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한다.


불신자의 경우라도 임종 전에는 지푸라기라도 붙들려는 애타는 마음이 있으므로 십자가의 한 강도를 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좋다. 죽음은 미지의 영역이므로 모든 사람을 겁쟁이로 만든다. 그러므로 일시적으로 감정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는 위로의 말보다는 온 가족의 참된 평안을 위하여 복음을 감추지 말고, 미루지 말고, 실제적으로 선포하여야 한다.


한편 그의 가족들에게는 삶과 죽음에 대면하여 건너뛰지 말고 신앙으로 헤치고 나가는 방법을 일러주는 것이 좋다.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심방자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하신 팔이다. 예배 후에 운명을 지켜볼 수 있도록 가족들에게 연락하고, 사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언이나 임종자가 살았을 때 처리해야 할 법적인 문제들을 의논하여 미리 처리해 주는 것이 좋다.


2. 상을 당하면 가장 먼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상을 당한 후 당황하지 않기 위하여 임종 때부터 장례를 마칠 때까지의 모든 순서 내용을 노트에 작성해 두는 것이 좋다.


임종하면 가족은 손으로 가만히 고인의 눈을 감기고 사지를 바르게 잡아서 똑바로 눕힌다. 우선 의사의 사망확인 진단을 받도록 하고, 사망신고 24시간 이후에야 매장(화장)할 수 있으므로 곧 동사무소에 가서 사망신고를 해야 한다.


그 다음 시신 안치는 위생적으로 하기 위하여 전문적인 기독교 상조회에 맡기고 장례절차는 신앙 안에서 질서있게 하기 위하여 교회에 전적으로 맡기도록 한다. 장의사가 해야 할 일과 교회가 해야 할 일을 처음부터 구분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가족이 시신을 안치할 경우 분비물이 나오지 않도록 입, 코, 귀, 항문을 탈지면으로 잘 막고 양말을 신겨준다. 그 다음 흰 보자기를 덮고 성화 병풍을 친 후 앞에 작은 상을 놓고 그 위에 고인의 사진을 세우고 그 옆에는 성경책을 펴두고, 헌화를 위한 꽃을 둔다.


시신을 안치한 다음 임종예배를 드리도록 하고 가족들과 목회자와 장의사와 의논하여 장례일과 장례 순서를 신앙 안에서 결정한다.


그 다음 멀리 흩어져 있는 친척, 친구, 친지들에게 전화, 전보(국번없이 115), 신문광고 등을 통하여 돌아가신 것을 알린다.(부고:訃告)


그 후에 문상객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우선 상가 입구에 ‘기중(忌中)’ 또는 ‘○씨 상가’라고 써서 붙인다. 모든 절차는 검소하고 깨끗하게 하되 믿는 가정으로서 기독교 예식을 따르도록 하고 문상객들에게도 절을 하지 않도록 상주가 알려주든지 보이도록 표시판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3. 운명 소식을 받은 후 교역자가 할 일은 무엇인가?


대체로 가족이 죽으면 유족들은 목회자에게 알린다. 운명소식을 들으면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심방을 가야 한다.


첫 번째 심방은 죽음에 대한 신학적 해석을 위한 시간으로 보내지 말고 목양자로서 경청의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나 심방 중에 장례식을 위한 정보를 얻도록 지혜롭게 해야 한다. 첫 심방은 길지 않게 하며 유족과 장례 일정과 계획을 상의하여 결정하고 고인의 유족들과 친지들이 오면 자리를 뜨는 것이 좋다.


심방에서 돌아오면 곧바로 교회에 이 소식을 전한다. 교인들 모두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입관, 발인예배의 시간과 장소, 전화번호, 매장지를 게시하는 것이 좋으며,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알리는 것도 좋다.


목회자에게 최고의 자원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장례식에 적절한 말씀을 잘 준비해야 한다. 구절이 짧더라도 유족들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구절을 치료약으로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찾고 기도해야 한다.


4. 임종에서 매장까지 어떤 예배나 과정들이 있는가?


초상이 나면 시간에 따라서 임종 직후의 임종예배, 임종 24시간 경과 후 입관예배, 임종 48시간 경과 후 장례예배(발인예배), 매장지에서 하관예배, 매장 후 돌아와서 드리는 위로예배의 순서가 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연장하거나 앞당길 수 있다.


장례예배의 목적은 죽은 시신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한편으로는 영화롭게 부활된 몸을 가진 인간의 존엄성과 우는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성도의 교제를 표현함으로써 힘과 위로를 주는데 있다. 또한 믿음을 증거하는 기회도 있어야 한다.


유족과 조문객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기독교적 견해를 제시하되 특히 복된 소망의 능력을 보여주어야 하며 기독교 예식의 간결성과 합리성, 그러나 그 속에서 넘치는 성도의 가식없는 사랑이 나타나야 한다.


5. 입관식과 예배는 어떻게 진행하는가?


입관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임종 후 24시간 이후에 하는 것이 상례인데, 입관 후에는 고인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없으므로 모든 유족들이 빠짐없이 다 모이는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입관 작업은 교회 자체에서 할 수 있으나, 형편이 여의치 않으면 이웃이나 장의사에게 맡길 수도 있다. 입관 작업은 입관예배 1시간 전에 시작하는 것이 적당하다.


먼저 시신에게 수의를 입혀 관에 안치하고, 뚜껑을 덮고 나무못을 치되, 상주가 원하면 예배를 미치고 못을 쳐도 좋으나 못을 박는 순간 슬픔이 밀려오기 때문에 슬픔의 시간을 가진 후에 말씀으로 위로를 받는 것이 좋다.


입관이 끝나면 십자가가 새겨진 관보를 씌우고 병풍 앞에 안치하고, 관 앞에 상주와 가?들과 교인들이 관을 향하여 앉고 주례자는 관 옆에 서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예배를 드린다. 개식사-묵상기도-찬송-대표기도-말씀선포-찬송-축도


입관예배가 끝나면 관을 병풍 뒤에 옮겨놓고 병풍 앞에는 작은 상을 놓고, 고인의 사진과 그 분이 사용하던 성경, 찬송과 꽃을 놓는다. 예배 후(또는 전) 남자는 검정계통의 양복, 여자는 흰색이나 검정색 치마로 복장을 통일하여 상복으로 갈아입는 것이 좋다. 평상복으로 할 경우에는 조상(弔喪)의 뜻을 표하는 상표를 왼쪽 가슴이나 머리에 사용한다.


미리 매장허가서(고인의 도장과 주민등록증 포함)와 영구차 예약을 확인한다.


6. 장례식(발인)과 예배는 어떻게 진행하는가?


장례식(발인)은 영구로 싣고 집을 떠나 장지로 가기 전에 집이나 병원, 교회 또는 영구가 있는 장소에서 할 수 있다. 이 절차 이후에는 시신마저 집과 고향을 떠나 못 보게 되므로 영결식(永訣式)이라고도 부르는데 이 말은 ‘영원한 이별’이라는 뜻이므로 부활의 소망을 가진 신자는 장례식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다.


장례예배 이후에는 장지로 바로 떠나야 하므로 예배 전에 음식, 물품, 일할 사람, 영구차 등 떠날 채비를 모두 완료해야 한다. 가능하면 장례예배와 하관예배는 순서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발인예배의 절차는 다음과 같다. 묵상기도-찬송-대표기도-찬송(또는 특송)-말씀선포-약력보고 또는 조사(弔辭)-광고-찬송-축도


예배를 마치고 나서 관을 머리부터 나가게 하고 운구의 행렬은 집례자가 선두에 서고 그 뒤로 사진을 가진 사람-꽃을 든 사람-운구-상주-유족의 순으로 서며, 조객들은 양편으로 질서정연하게 서서 조의를 표한다.


장지로 이동시에는 희고 검은 띠를 표시한 선두차에 집례자와 사진을 가진 자가 타고 다음에 영구차와 승용차들이 뒤따르게 하며 시내에서는 원활한 교통을 위하여 비상등을 켜고, 차 안에서는 미리 준비한 찬송 테이프를 틀어준다. 영구차가 한대만 갈 때에는 집례자와 장지 안내자와 사진을 가진 자가 맨 앞자리에 앉되 길 안내가 필요없을 경우에는 운전기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조용히 가는 것이 좋다.


7. 하관식과 하관예배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화장의 경우에는 어떤 순서가 있는가?


하관식이 끝나면 흙으로 된 몸을 흙으로 돌려보내고 산 사람끼리만 허전하게 돌아와야 하므로 엄숙하면서도 모든 사람들에게 신앙의 결단이 있도록 해야 한다.


영구가 장지에 도착하면 장지로 출발하던 운구 행렬과 같은 순서대로 운구한다. 성가대가 있을 경우 부활 찬송을 부르며 운구행렬을 따르는 것도 좋다.


운구가 묘역의 평평한 자리에 도착하면 결관을 푼다. 영구 채로 좌향 (坐向:묏자리나 집터가 자리잡은 방위)을 바르게 하여 지실에 안치한 후 관 옆을 회가 섞인 흙으로 덮고 묻은 관 위에는 다시 널조각판(횡대/橫帶)을 덮는다. 다시 세 번째 횡대목을 열어 두 번째 횡대목 위에 얹어 놓고 나서 집례자는 중앙에, 상주는 집례자의 오른편에, 조객들은 왼편에 둘러서서 하관예배를 드린다. 이 때 취토할 흙과 삽을 미리 준비한다. 하관예배는 개식사-찬송-기도-설교-찬송-축토-취토(복토)의 순서로 진행한다.


취토는 집례자가 먼저 “영화로운 몸으로 다시 살 것을 확신합니다”라고 말하고 흙을 한 삽 떠서 머리 부분에 붓고 그 다음에 상주, 유족, 친지, 원하는 사람의 순서로 한다. 취토가 진행될 때에는 유족의 마음이 한층 슬퍼지므로 성가대는 부활 찬송을 계속 부르는 것이 좋으며, 취토가 끝나면 집례자(또는 유족 대표)는 위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장례식 참석자들과 협력하신 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묘비와 봉분 등 뒤처리는 일하는 사람에게 맡기고, 장지에 식사가 준비되었으면 상주들과 조문객들은 상식적인 예절을 갖추어 서로 감사와 위로의 교제를 나눈다.


화장의 경우 발인은 매장의 경우와 같으나 하관대신 화장을 하는 것만 다르다. 영구가 화장장에 도착하면 안치실-화장-분골실 순으로 화장이 진행되는데 예배는 안치실에서 하관예배의 순서로 드리되 화장행렬의 순서와 소음 때문에 간결하게 하는 것이 좋다.


화장 후 분골은 가족묘에 묻거나 납골소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산에 뿌리는 것은 환경 위생상 좋지 않고, 강물에 뿌리는 것은 미신적인 행위이므로 좋지 않다. 화장은 부활에 대한 의문과 시신이 재로 변한 허전함 때문에 반드시 위로예배를 드리는 것이 좋다.


8. 장례가 끝난 다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장례가 끝나면 슬픔과 괴로움이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이럴 때 마지막 위로예배를 통하여 성령님을 통해 상한 마음이 위로받도록 해야 한다. 유족은 보통 6주 정도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경우가 많으므로 교회는 유족들의 슬픔이 믿음 안에서 잘 아물고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지 계속 접촉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족이 교회에 돌아오는 첫 주일에는 회중에게 상(喪)당한 것을 알려주고 기도해 주는 것이 좋다. 때로 유족은 죄책감의 그늘에서 살기도 하고 후회에 짓눌려 영적 침체를 경험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게 하는 것도 좋다.


유족들은 고인의 죽은 날짜를 계산하는 버릇이 있으므로 목회자는 고인의 죽은 날짜, 생일 등을 포함하여 장례식 기록을 남기면 나중에 도움이 된다. 유족들은 장례를 무사히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헌금)드리고 장례에 협력한 분들께 인사의 편지를 보내고, 빠른 시일 내에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의료보험공단 민원실에 가서 장례비 일부를 청구하여 지급받도록 한다.


9. 삼우제는 무엇이며, 장례식이 끝난 후 묘지는 언제 찾아가는가?


우제(虞祭)는 유교식 전통 상례용어로 갓 돌아가신 영혼을 위로하는 제사를 말한다. 이 우제는 장사 당일부터 처음 지내는 우제를 초우제하 하고, 2~3일 만에 지내는 우제를 재우제라 하며, 3~4일 만에 드리는 우제를 삼우제라고 한다. 우리 성도들은 첫 성묘라는 말을 쓰는 것이 좋다.


첫 성묘는 묘역이 깨끗이 정돈되고 묘비가 잘 서있는지 살피는데 의미를 두어야 한다. 또한 묘비를 보며 마음을 가다듬고 남아있는 믿음의 후배로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신앙의 승리자가 되기 위한 각오를 하는 값진 교훈의 시간을 가지는데 의미를 둔다.


그러므로 첫 성묘는 날짜에 얽매일 필요가 없으며 통상 일반적인 상관례(喪慣例)대로 3일이 지난 후에 가는 것이 좋다. 현대인들에게 주일 외에는 유족들이 모이기 힘들기 때문에 주일 오후에 가족들과 교인들이 교역자를 모시고 가족예배로 드려도 좋다. 교역자가 가지 못할 경우에는 유족과 친척들이 둘러앉아서 신앙고백-찬송-기도-성경봉독(딤후4:1~8)-찬송-주기도문의 순서로 예배한다.


교인들의 묘에는 제물을 차려놓기 위한 상석이나 제사할 때 향을 피우기 위한 향로석은 필요 없고, 고인의 성명과 생년월일, 사망년월일, 행적, 자손들의 이름이 적인 작은 비석을 세우면 된다. 묘비에 새길 글귀는 후배의 몫이 무엇인지 생각나게 하는 성경말씀이 좋다.


10. 추모식은 언제까지 해야 하며, 어떻게 드리는가?


추모식은 고인을 생각하며 친척들 간에 화목과 우의를 깊이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있다. 보통 기일(忌日) 뿐 아니라 명절이나 한식, 생일 때 드리지만 2년 이상은 드리지 않는 것이 신앙적으로 좋다. 부득이한 경우 날짜를 연기하거나 앞당겨 가정이나 묘역에서 한다.


종래의 제사를 기독교적 추모식으로 바꾸어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나 모델로 정리되지 못한 채 각양각색의 형태로 진행되어 혼선을 겪으며, 우상 반 신앙 반으로 드리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명절 때에는 교회에서 순서지를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


예식을 미리 준비하여 개식사-신앙고백-찬송-기도-성경말씀-추모(고인의 약력소개)-찬송-주기도문(축도)의 순서로 하되 비신앙적 요소를 삼가도록 한다. 예배 후에는 불신자들이 오히려 부러움을 느끼도록 화목하며 비난받지 않도록 모든 것을 지혜롭게 해야 한다. 음식은 가족들의 연대감을 만드는데 중요하므로 비신앙적인 음식, 낭비되거나 여자들만 피곤케 하는 음식을 추방하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바꾸어 차리고, 서로 신앙을 권면토록 한다.


돌아오는 주일에는 꽃꽂이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인들도 기억하여 유족에 대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11. 조문 때 언어예절 및 유의사항


슬픔 중에 있는 자들에게 신학적 처방의 말을 삼가고 마음을 위로해 주는 양약과 같은 말을 해야 한다. 가령 고인이 신앙을 고백하지 않았더라도 지옥에 갔다고 정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인간의 삶의 마지막 몇 분 동안 그 영혼과 하나님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결코 알지 못한다.


조객은 먼저 외투를 벗고 빈소(殯所) 앞에 나아가서 절은 절대로 하지 말고 헌화한 후 무릎을 꿇고 잠시 유족을 위해 기도한다. 그리고 상주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라고 위로하면 상주는 곡(哭)을 금하고 다만 “감사합니다”라고 답한다.


조의금은 흰 봉투에 “부의(賻儀)” “근조(謹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라고 쓰고 드리는 사람의 이름을 그 아래 써서 장례위원에게 전달한다. 조문 때 어린아이는 데려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어쩔 수 없을 경우에는 출입구 가까운 쪽에 앉힌다. 결례가 되지 않도록 화려한 옷차림을 삼가고 언행을 신중히 하며, 웃음이나 농담을 삼간다. 그리고 상주 측에 과중한 부담이 되지 않도록 일없이 오랫동안 머물러있지 않도록 한다.


12. 장례식 때 기도하는 요령


기도하는 자의 마음은 슬픔에 잠긴 유족들의 입장으로 돌아가야 한다. 기도의 초점을 위에 계신 하나님께 감사, 땅 아애 유족들의 상황과 필요를 위한 간구의 두 가지에만 간단하게 맞춘다. 기도할 때 설교자와 같은 틀에 박힌 어투보다는 성령의 감동을 의지하여 마음이 찢긴 사람들의 슬픈 사랑을 대신하여 아뢰고,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하는 것이 좋다.


기도의 내용은 차분하고 긍정적이어야 하지만 죽음에 대하여는 빙빙 돌리지 말고 실제적으로 다루는 것이 좋다. 장례식에 참석한 모두가 앞날을 용기있게 살도록 그리스도와 함께 거하는 것 등 희망의 말을 사용하도록 한다.


기도를 미리 맡은 경우에는 장례절차와 고인에 관한 정보를 미리 메모해 주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유족을 알고 지냈더라도 혹시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도의 시간은 길 필요가 없고 짧더라도 온전하도록 미리 준비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한다. 평소에 장례와 관련된 성경본문인 벧전1:3, 요11:25~26, 고전15:14~15, 요14:1~3과 히13:20~21, 롬15:13, 고후13:13, 살후3:16, 벧전5:10, 유2절 등 축도를 많이 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고 000성도(직분)의 (하관)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사랑하는 유가족과 모인 자들에게 성령의 위로를 허락하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13. 기독교식으로 예배를 하다가 불신 가족과 마찰이 있을 경우 대처방법


유족 중에서 대부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소수만 믿은 상황에서 기독교식으로 장례를 치를 경우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예배를 드리는 도중에 갑자기 제사를 드리자고 요구하는 친척도 있다. 만약 이런 요구를 집안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일 경우 나이가 어리거나 믿음이 약한 상주의 경우 처신하기가 어렵다.


교회는 이런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 믿는 자나 불신자에게 공통된 마음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고인이 세상에 계실 때 잘 해드리지 못한데 대한 죄책감이다. 그래서 기독교 가치관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죽은 자를 위한 기도, 제사, 돈(노자) 등으로 사죄받으려고 한다.


교회는 사전에 장례식을 결정할 때 상주와 유족으로부터 기독교 방식만을 따를 것을 단단히 다짐받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우기면 그 일이 단순히 고인을 위한 사랑의 표현인지 아니면 영적 전투인지 분별해야 한다.


전자의 경우에는 상주를 통하여 “고인이 원하는 방식대로 해 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설득하면 된다. 후자의 경우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단호하게 대처하여 우상의 허망함을 알려야 한다. 일시적인 영적 승리의 쾌감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의 유익을 위한 사랑으로 행동해야 한다.


14. 묘비에 새길 때 적합한 성경구절


비석의 전면에는 십자가 표지와 고인의 이름을 새기고, 후면 및 좌우 측면에 고인의 생년월일, 소천 연월일, 유자녀의 이름 등을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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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기도 : 매일 읽어야할 글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 만족은 갖게 하시고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 많은 감사를 발견하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기쁨이 있는 곳에 찾아가 함께 기뻐하기 보다
 슬픔이 있는 곳에 찾아가 같이 슬퍼하게 하소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시고
 내가 상처 입었을 때는 빨리 치유해 주소서.

이전에 나의 어리석음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상처 입힌 일이 있으면
 나를 괴롭게 하여 빨리 사과하고 용서받도록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주기로 약속했다면 더 많이 주게 하소서.
그러나 그것이 그에게 짐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나에게는 교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나 학력이나 출신으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람의 참 가치와 의미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소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시간을 아끼게 하소서.
하루 해가 길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내 앞에 나타날 내일을 설렘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나이가 들어 쇠약하여질 때도
 삶을 허무나 후회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드러움과 안정을 좋아하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그리고 그 이후에 오는 잔잔함을 새롭게 감사하고
 이전보다 더 깊은 평안을 누리도록 하소서.

가족에 대한 사랑,
가정의 기쁨을 늘 가슴에 품게 하시고
 이런 마음을 전할 기회를 자주 허락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시고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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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 <그리스도인과 돈>

 

 

 

 

브라질에서 어떤 아이가 엄마에게 “엄마, 도나 줄리타네 집에 날 팔아 주세요. 그 집에는 맛있는 음식이 많아요.”라고 했다고 한다. 우리는 이런 세계를 보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나눌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 주는 것이다.

 

잠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하나님이 반드시 갚아 주신다. 부자가 죄인은 아니다. 성경은 부자이기 때문이라고 죄인이라 하지 않으셨다. 욥은 갑부이면서 모범적인 신앙인이었다. 솔로몬도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 최고의 갑부였다. 하나님은 온전한 십일조를 하면 하늘 문을 여시고 쌓을 곳이 없도록 채워 주시겠다는 약속도 하셨다.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는 자신의 돈을 사용해서 예수님의 장례식 비용으로 썼다. 고넬료도 부자로서 구제를 많이 했습니다.

 

말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우리는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한다. 부자라고 죄인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후하게 드리고, 남들의 유익을 위해 후하게 베풀 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서 쓰는 돈은 천국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이 세상에 살면서 이 세상의 돈은 최소한으로 가지고 있고, 나머지 돈은 천국 화폐로 바꾸어 두어야 한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남들을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은 이 세상의 화폐를 천국 화폐로 바꾸는 것이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남들을 섬기기 위해서 쓰는 돈은 다 천국 은행에 저축되는 것이다. 우리는 축복의 창고로 살지 말고, 축복의 통로로 살아야 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에 먹고 살 것이 있으면 자족해야 한다. 탐욕을 가지고 자꾸 더 가지려고 함으로써 많은 근심으로 자신을 찌르는 파멸의 길로 가지 않기 위해서도 자족해야 한다. 하나님의 것을 관리하는 청지기로서 겸손하게 하나님께 희망을 두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도 후하게 드릴 수 있고, 이웃의 유익을 위해서도 후하게 베풀 수 있어야 한다. 자족(contentment)과 자선(charity)이 돈을 행복의 통화로 만드는 비결이다.

 

 딤전 6: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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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송가/복음성가/CCM]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가사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세상의 어떤것도 이길수 없네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날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날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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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회 공동체에 반드시 속해야 할까요? – 한홍 저자인터뷰

 

 

 
# 개인주의 성향이 사회에 만연해서 신앙을 개인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요즘 개인주의 성향이 너무 만연해서 기독교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에 한 번 상처를 받은 분들이 ‘나는 교회를 안 나가겠다. 예수를 집에서 잘 믿겠다. 온라인으로도 예배 잘 드릴 수 있다’ 그러면서,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면서 신앙을 개인적인 것으로 몰아갑니다.
 
#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반드시 믿음의 공동체에 속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마치 신앙이 개인의 힐링, 개인의 자기계발에 툴로써 사용되는 그런 안타까운 현상이 있는데, 이것은 마귀가 복음의 본질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에서는 구약이나 신약이나 할 것 없이 하나님의 사람들은 반드시 믿음의 공동체에 속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한 개인의 운명과 교회 공동체의 운명이 항상 같이 갑니다.
 
# 성경에도 교회 공동체를 훼손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정결케 하셨습니다.

물론 성경에도 교회 공동체를 망치는 가슴 아픈 사람들이 있었죠. 아간도 있었고,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정결케 하시고 반드시 교회를 지키게 하셨습니다.
 
# 병든 교회가 문제인 것이지 교회 자체가 문제인 것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함께 있을 때,

병든 교회가 문제인 것이지 교회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닙니다. 교회를 어떻게든 건강하게 만들고 튼튼하게 세워서 교회 안에 같이 있을 때
 
#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보호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시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 이 시대에 역설적으로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주고 싶습니다.

저는 그래서 안티 교회의 성향이 강한 이 시대에 역설적으로 그래도 교회가 세상에 희망이다 이런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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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회개하라

 

 

 

 

하루 동안 지은 죄에 대해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리에 눕자.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안에서 즐거워하는 것은 매우 유쾌한 일이며  천사들의 일 또한 그러하지만, 그 이외에 다른 일을 해야 함은 슬픈 일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사실은 우리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우리 스스로가 해야 할 일을 만들어 놓았다. 

그것은 유쾌하지 못한 일이며 반드시 해야 할 회개하는 일이다. 

 


밤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부터 위안을 받으며  동시에 자신의 어리석음에 의한 고민도 함께해야 한다. 

그 둘이 각기 제자리를 찾아야 하며, 그들은 서로 아주 잘 어울릴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앞에 놓여 있는 일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직도 죄에 물들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에겐 부패된 본성이 있다. 

그것들은 쓴 뿌리로서 쓸개와 쓴 쑥을 열매 맺으므로  그것으로 인해 쓰게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땅 위에서는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는 만큼  우리는 여러 면으로 죄를 범하고 있다. 

우리는 죄 많은 세상에서 살고 있으므로  우리 자신을 완전하고 흠 없는 상태로 유지할 수는 없다. 

 


만일 죄짓지 않았다고 말하거나 하루 동안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만일 사실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이렇게 울부짖게 될 것이다. 

"누가 우리의 잘못을 알 수 있으리요? 

우리의 은밀한 죄악으로부터 깨끗게 하시고, 우리 자신도 알지 못하는 죄악으로부터 깨끗게 하소서." 

 


죄 한점 없는 온전한 것에 목표를 두고  그것을 이룰 것으로 여기고 엄격하게 자신을 살펴야 한다. 

결국 우리는 거기에 미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하며, 이제까지 이룰 수 없었지만 현재도 온전하지 못함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슬픈 경험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밤이 되면 무릎 꿇고 주님께 나아가야 할 일을 날마다 행함이 틀림없으니 말이다. 

 


양심을 살핌으로써 

하루 동안 무슨 특별한 죄를 지은 것이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밤마다 우리의 길과 생각, 말, 행동들을 살피고 시험해 보며,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에 우리 모습을 비추어 봄으로 우리에게 무슨 허물이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자신에게 이러한 질문을 해보는 것이 좋다. 

 


"오늘 무슨 일을 했는가? 

오늘 나는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가? 

무슨 일을 소홀히 했는가? 

잘못된 길로 가지 않았는가? 

직장에서나 사람들과 교제하는 가운데 그런 일은 없었는가? 

특별히 나와 관련된 일들을 올바로 행하며,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에 순응했는가?" 

 


종종 이런 질문들을 할 때 

우리는 자신을 더욱 더 잘 알게 될 것이며, 우리 영혼이 잘되는데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 안에서 잘못을 발견하거나 잘못 말하고 행동한 것을 발견할 때마다 새롭게 회개해야 한다. 

그것을 유감으로 여기고 진정으로 그 사실을 비탄해 하고, 부끄럽게 여기면서 하나님 앞에 자백함으로 그에게 영광을 돌려야 한다. 

만일 평소보다 조금이라도 잘못된 것을 알게 되면, 그에 대해 더욱 더 슬퍼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나쁜 버릇에서 짓게 되는 날마다의 고범죄를 억제해야 한다. 

이런 죄는 날마다 범하게 되므로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그것들을 더욱 수치스럽게 여기며 또한 이러한 죄들을 뿜어내는 샘을 수치스럽게 여겨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죄의 속임수로 완악해지기 전에 속히 회개하는 것이 좋다.

미루게 되면 위험하다. 

제 때에 다룬다면 갓 입은 상처는 곧 치료될 수 있지만, 

시편 기자가 말했듯이 그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난다면(시 38:5) 이는 우리의 잘못이고 어리석음의 소치이며 치료는 힘들게 될 것이다.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내가 우매한 까닭이로소이다”(시 38:5)]

  

육체의 연약함으로 날마다 죄를 짓는다 해도 밤마다 늘 회개함으로 재기한다면 완전히 쓰러진 것이 아니며, 그렇게 여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를 겸손케 하는 죄는 우리를 파멸로 이끌지는 못할 것이다. 

 


죄악을 용서하시고 우리의 회개를 긍휼로 받아 주시도록 그리스도의 보혈을 늘 새롭게 의지해야 한다. 

맨 처음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만 그리스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변호해 주시며, 

언제나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 끊임없이 중보해 주시는 분으로 날마다 필요한 분이다. 

만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한 속죄제물이 되지 않으셨고 중보의 역할을 해주지 않으신다면 날마다 범하는 죄악은 우리를 파멸로 이끌 것이다. 

 


목욕을 한 사람도 걸을 때마다 묻는 먼지를 씻기 위하여 발을 씻을 필요가 있다. 

주님을 찬양하라! 주님을 찬양하라!

우리가 씻을 수 있는 샘물이 있으되 언제나 우리에게 열려져 있으니 말이다. 

 


평강과 용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야 한다. 

회개하는 사람은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만 마음에 품은 것을 용서받을 수 있다.(행 8: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행 8:22)]

또한 우리가 기도할 때 죄 사함을 구하고 있음을 분명히 하는 것이 좋다.

한나가 사무엘을 위하여 기도할 때 

"이 아이를 위하여 기도하나이다."라고 했던 것처럼, 

우리도 "이를 용서받으려고 기도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세리가 했던 기도는 자리에 누울 때 우리 모두가 해야 할 가장 적합한 기도이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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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전도 전도방법 생활이 전도다

 

 


 


전도생활 

 

 

(고후 5:14-15)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리스도인은 전도할 그때 제일 깨끗해진다.

공격은 최선의 방어,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취직을 해야 일찍 일어난다. 외출해야 얼굴에 화장이라도 한다.

 


*** 스펄전의 성공 비결 ***

스펄전이 종종 인용했던 말이다

사람들은 종종 나에게 당신의 승리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라고 묻습니다. 나는 항상 이러저러한 다른 비결은 가지고 있지 않고 단지 복음만을 전합니다. 승리의 비결은 전도입니다.

 


1. 전도의 의미

 


전도는 영원한 멸망으로 끌려가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서 그들을 주님께 인도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다.

(잠 24:11)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치 말라

 


2. 전도의 내용

 


1)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견케 함

(행 14:15) 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함이라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2) 죄인됨과 하나님의 심판을 발견케 함 세례요한의 회개의 세례

막 1:4)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사 66: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행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시방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3) 주님의 대속과 부활의 복음을 발견케 함

(고전 15:1-4)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행 17:2-3)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3.전도의 대상

 


1) 모든 이들에게(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고전 9:21-22)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2) 우선순위와 효율성을 고려하여(가까운 사람부터)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딤전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행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행 16장 빌립보 간수와 집이 구원을 얻음

 


요한복음

안드레 - 베드로, 빌립 - 나다나엘, 사마리아 여인 - 동네 사람들

(고전 7:16) 아내 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

 


 4. 전도해야 할 이유

 


1)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

(눅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2)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

막 1:38-39)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더라(막 1: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눅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3)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

(딛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주님의 지상 최대의 명령

(막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살전 2:4)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겔 3: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요 20: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5) 믿음의 선진들이 그 길을 걸어갔다.

(행 5: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6) 구원의 방법이 전도이기 때문

(고전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딛 1: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롬 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시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5. 복음을 전하는 사람의 마음의 자세

 


1) 간절함

(롬 9:1-3)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렘 20: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시 118: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수양회 후 자매님의 간증 -

교제 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기도부탁 2001년 수양회를 통해 응답받음

-주님,제가 보는 모든것을 영원에 비추어 볼수있도록 제 눈동자에 ‘영원‘이라고 도장을 찍어 주시옵소서!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이 없다면 그분을 위한 봉사는 차갑고도 기계적인 업무가 되고 맙니다.?

 


*** 세가지 기적 ***

그리스도인에게는 날마다 일어나는 세 가지 기적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성경말씀은 거들 떠 보지도 않는 것,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전도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스운 이야기 같지만 현실입니다. 이는 전도에 대해서만 생각해 보아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한 얘기는 밤을 새워서까지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에 관해서 만큼은 입을 꼭 다물고 있는 걸까요?! 어떻게 그 놀랍고도 감격적인 복음을 혼자만 알고 있을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 자문해 보아야 할 일입니다.

 


2) 담대함

최고의 상품을 공짜로 전하는 일이다. 자신감 없는 전도는 아무 능력도 발휘하지 못한다.

(히 10: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히 10: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잠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사 51:12)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딤후 4: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행 4:29)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3) 겸손과 온유

전도 - 와보라 (부탁) 권유가 안 통하면 미안해서라도 듣게 하라.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엡 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골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6. 전도의 방법

 


1) 기도 (성령의 능력을 의지)

(골 4:2-3)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시 145: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눅 18:1-8)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고전 2:4-5)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막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2) 말씀 (지혜롭게 전해야 한다)

(벧전 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마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교제 가운데 형제 자매님들의 간증을 통해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3) 교회 가운데 역사

교회 가운데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순종할 때 시간 지남을 통해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골 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요일 2:27-28)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행 2:46-47)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4) 희생을 통해서

우리의 작은 희생으로 한 영혼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것이다.

시간, 물질, 봉사를 통해 영혼을 건질 수 있다.

(막 14:8-9)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눅 16: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잠 18:16) 선물은 그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하며 또 존귀한 자의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잠 19:6)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갈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5) 복음에 합당한 빛 된 생활을 할 것

(마 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빌 1: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벧전 3:1)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6) 죄를 버려야 할 것

(딤후 2:20-21)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렘 5: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7) 인내가 필요하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시기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적절한 때에 응답해 주실 것이다.

(약 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히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7. 전도의 시기

 


1) 항상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겔 2:5)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지니라

(전 11: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

(전 11: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사 52:7)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실수를 통해 지혜를 배워 나간다.(고기도 낚아 본 사람이 낚는다.)

 


2) 미리 준비

전도집회가 가까워서 급한 마음으로 전도하는 것은 좋지 않다.

(고후 9:5)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8. 수고와 보응

 


1) 파종과 수확의 법칙

(시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약 5:7-8)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갈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마 13: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2) 상급의 약속

간증 - 주님의 상에 눈이 멀었다. (주님의 사랑에 눈이 멀었다.)

(잠 11:18)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살전 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빌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 1인 1명 전도 중요성 ***1년-2명, 2년-4명, 3년-8명, 5년-32명, 10년-1024명, 20년-100만명, 32년-42억명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하는 일에 우리의 모든 삶의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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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목사의 헌신된 생애

 

 

 

 

 

흑인 목사 마틴 루터 킹이 암살 당하기전 바로 두달전에 다음과 같은 설교를

 

 하였다.

 

"저는 가끔 저의 죽음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장례식을 그려봅니다.

 

 만약에 여러분 중에 누가 혹시 저의 장례식에 계시다면 부디 길게 하지 말아

 

 주십시오.

 

또 저의 장례식 조사도 짧게 해달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조사를 하는 사람에게 제가 노벨 평화상을 탄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지

 

 말라고 부탁해 주십시오.

 

또 내가 그 외에도 삼백개 가량의 표창과 상을 받았다는 것을 말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삶을 바치려고 노력했다고 말해 준다면 감

 

사하겠습니다. 사람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했고 굶주린 사람을 먹이려고 했으

 

며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주려고 애섰으며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방문하

 

려고 노력했고 인류를 사랑하여 봉사하려고 힘섰던 사람이라고 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설교했다. "저는 남기고 갈 재물도 없습

 

니다. 또 제 인생에서는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것들을 남기고 갈 것도 없습니

 

다. 다만, 헌신된 생애를 남기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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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를 위한 기도

 

 

캄보디아 단기 선교 사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충만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늘보좌의 문을 여시며, 하늘의 천군천사를 동원하시어 내 안에 있는 모든 불신앙과 사단의 세력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되게 하옵소서. 또한 참된 믿음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도록 지금 내 안에 성령으로 역사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이 시간 성령으로 역사하사 이 시대에 가장 정확하고 성경적인 바른 복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시며, 올바른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최고의 계획과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삶을 통해 성취되어지고 또한 진행되어지게 하시며, 오늘도 세계복음화를 정확하게 준비하는 시간이 되도록 성령께서 역사해 주옵소서.
이 시간 나의 복음의 길을 막고, 미래의 문을 막으며 또한 기도응답을 방해하는 모든 불신앙과 사단의 세력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완전히 무너지게 하옵소서. 또한 모든 막힌 문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열리는 시간이 되도록 성령께서 지금 나와 관계된 모든 사건과 만남과 현장에 역사해 주옵소서.
세계복음화 때문에 나에게 세상과 사단과 내 자신의 영적인 문제를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새 힘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한한 영권을 사용하는 참된 믿음을 주시며, 예배에 성공하여 바른 기도와 말씀이 내 삶 가운데 성취되게 하옵소서.
성경적 응답 속에서 말씀이 내게 성취되게 하시며, 나의 마음과 생각, 영혼과 삶과, 육신이 치유되게 하시고, 그 응답의 말씀이 내 삶의 현장을 치유하는 메시지가 되게 하시며, 말씀을 통하여 지혜와 명철과 판단력과 영적인 분별력이 있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이나 환경 속에서도 지속해서 기도할 수 있는 강철같은 체력을 주옵시며, 전문성 가진 복음의 동역자들과의 만남의 문을 여사, 나의 기능이 전문화, 세계화, 복음화 될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옵소서.
또한 이 땅의 정치와 경제를 장악하고 문화를 개혁 할 만큼 전문성과 경제력의 문이 열리도록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을 열어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걸음마다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사, "오직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하신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발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재창조의 영과 시대를 살릴 메시지를 내게 허락하시며, 후대를 살리고 전 세계에 선교의 문과 참된 제자를 세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음을 실감하는 날이 되게 하시며, 세계복음화의 역사 속에 가장 바르게 쓰임 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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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방법이 바로 십자가의 사건
나를 대신해 죽으려고 오셨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이 세상에 살기 위해 태어 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 나셨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 아닌 바로 나를 대신해 죽으려고 오셨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가 나를 대신하여  죽어 줄 수가 있을까요?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인류의 대표자인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죄를 지으므로

우리 모두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내 자신이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죄인의 씨에서 죄성을 타고

났기에 인류 모두 죄인이 되었고

죄인이기에 죄를 지으며 살 수 밖에 없는

불완전하고 타락한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롬6:3> 결국 우리 모두는

죽음이라는영원한 멸망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본질이 사랑이시기에 우리를 영원한 멸망가운데

죽도록 내버려 둘 수가 결코 없었습니다

죄로 인하여 죽음이 왔으므로 죄 문제를 해결하여야만

죽음에서 구원 받을 수 있기에 그 길을

하나님 스스로 마련하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세상에도 공짜는 없다는 말이 있지요

하나님은 사랑이실 뿐 아니라 또한 공의로우신 분 이시기에

죄 값을 치러야 할 우리들을 공짜로 그냥

용서해 주실 수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죄의 값을 받으시고 우리를 용서하셔야 했습니다

 

그 용서의 방법이 바로 십자가의 사건입니다

인간을 대속하기 위한 제물은 반드시인간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허물과 죄로 더럽혀진 모든 인간은

제물이 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스스로 인간이 되셔서 흠과 티가 없는

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시므로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10:12-14>

 

어떤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첫 사람 아담의 대표성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죄인되었으니

예수님의 대표성으로 모든 사람에게 죄사함이 발효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죄 사함과 구원의 은총은 자기가 죄인이며

예수 그리스도 대표성과 속죄를 믿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은혜이며

이것을 믿지않는 자에게는 제외된다는 것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하나님의 공의로우심 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

지금 말할 수 없는 곤고함과 죄짐을지고 괴로워하는 분 있습니까?

나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무거운 짐을 다 십자가 앞에 내려 놓으세요

십자가의 사랑과 능력을 믿으세요

 

 

 

 

십자가에서 완전한 속죄제물과 화목제물로 드려진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가 사람과 불화했던 우리가

완전한 구원의 은총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성탄은 바로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나타난 날 입니다

또한 성탄은 구원의 날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진정 용서와 화해의 날이요 기쁨과 영광의 날 입니다

행복한 성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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