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강식품 호박의 효능을 알아보아요.

 

 

 

 


추운 계절을 앞에 두면 건강에 대한 걱정이 늘어납니다. 찬바람에 의해 피부도 거칠해지는 것 같고, 어쩐지 소화도 불량한 기분이 드는데요. 한겨울 추위에 몸을 움츠리다 보니 피로도 더 많이 느껴져 몸에 좋은 음식을 찾게 되지 않나요?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찾고 있다면,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늙은 호박을 빼놓을 순 없습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호박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호박의 이름 유래

 


힘이 단단하고 노란 호박을 부르는 이름은 늙은 호박, 달큰한 맛을 가진 이 호박의 정식 명칭은 청둥호박입니다. 맷돌의 모습을 닮아 둥글 납작하다고 해서 맷돌 호박, 애호박이나 풋호박에 비해 성숙했다는 뜻해서 숙과용 호박이라도 불리며, 늙은 호박 역시 같은 맥락에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서양 명정인 할로윈 데이의 장식용 램프 재료로 더 유명하지만 한때 늙은 호박은 가을부터 봄까지 식탁에 올려지며 구황작물 역할을 톡톡히 했던 식재료입니다. 최근에는 비타민, 미네랄 등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늙은 호박 활용

 


빅과에 속하는 늙은 호박은 8~10월까지 수확이 가능하지만 숙성기간이 다가올수록 더 많은 영양소와 효능을 갖는다고 알려져 주로 늦은 가을에 수확을 합니다. 우선 겉이 단단하기 때문에 저장성이 좋으므로 과거에는 가을부터 이듬해까지 구황식품으로도 이용했으며, 과육은 물론 어린 덩굴과 잎부터 씨까지 모두 먹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았는데요. 전통적으로 호박죽, 호박전, 호박고지, 호박범벅 등 형태로 활용되어 왔으며 요즘에는 찌개나 수프 등의 재료로도 이용합니다.

 

 


​ ■ 늙은 호박 효능

 


늙은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 돼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게 특히 좋은데요. 전분이 풍부하고, 소화 흡수가 잘되는 당질과 비타민 A의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주고,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박은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는 물론 기운을 북돋아 주는 효능이 있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출산 후, 여성의 부기를 빼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늙은 호박이 산모의 부기를 빼는 데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산모의 적혈구나 헤모글로빈 수치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늙은 호박을 주원료로 한 한방 생약재 추출액을 분만 직후 산모에게 주었더니, 적혈구와 헤모글로빈 수치가 올라가는 효과를 보인 것입니다. 

 


 ■ 늙은 호박 구입

 


늙은 호박을 구입할 때는 겉이 단단하고 선명한 황색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색이 너무 연하면 속이 덜 익거나 영양이 떨어진 것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껍질에 윤기가 돌고 전체적으로 동그랗게 균형이 잡혀 있고, 분가루 같은 하얀 것이 많이 묻어있는 호박이 맛있는 호박이며, 꼭지가 무르거나 멍들이 않고, 속으로 움푹 들어간 호박이 더 답니다. 호박을 들었을 때 너무 가벼울 경우 속과 조직이 엉성할 수 있으니 묵직한 호박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늙은 호박을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고 잘라서 손질한 후에는 잘 밀봉해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먹으면 좋습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달콤한 노란 속살의 놀라움을 가진 늙은 호박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늙은 호박은 실제로 젊은 호박보다 오히려 영양이 좋고 활용도 높으며 맛과 영양이 뛰어납니다. 늙은 호박을 두고 노래한 시인은 겉만 보고 말하지 말고 늙은 호박이 건뎌낸 시간을 기억하라는 말이 있는데요. 사람이나 식품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 알려드린 늙은 호박의 효능으로 추운 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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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미나리의 효능

 

 

 

 

 


 
동의보감이나 본초습유에 따르면 "미나리는 머리를 맑게 하며, 대장과 소장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또한 고열을 내려주고 류머티즘에 유효하며 여러가지 병의 증세에 효과적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미나리는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인정되어 고혈압 환자들이 즐겨 찾는 식품이며, 변비를 해소하고 독을 제거하는 작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미나리가 간염이나 위염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미나리의 함유 성분을 분석해본 결과, 단백질, 지방, 다른 무기물과 함께 플라보노이드라고 불리는 식물성 색소 물질인 퀘르세틴과 캠프페롤 등을 함유하고 있다. 퀘르세틴은 항산화 물질로 체내세포를 산화시키는 물질로부터 보호하고, 항염증, 항암에 유효한 물질임이 밝혀지고 있다. 퀘르세틴은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방광암에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세포를 이용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세포주기의 하나인 G2/M이라고 불리는 세포분열 과정을 억제하고, 세포사멸을 유도하여 폐암을 억제할 수 있다.

 


 
캠프페롤은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이는 단백질(retinoblastoma protein)의 인산화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세포주기 진행을 촉진하는 단백질들의 유전자 전사가 감소되어 세포주기가 G1기에서 S기로 이행되지 않기 때문에 세포증식이 억제된다. 캠프페롤은 대장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서 세포사멸을 유도하여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이 두 가지 물질을 함께 처리했을 때, 암세포의 증식억제가 현저히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되었다.
 
미나리는 달고 독성이 없어 예로부터 여러가지 요리에 독특한 향기와 맛을 첨가해주는 재료로 사용되어왔다.
 
미나리를 끓는 소금물에 데친 후 카로티노이드 및 플라보노이드 색소 함량의 변화를 조사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이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미나리를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섭취하는 것이 플라보노이드 색소의 이용 측면에서 유용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미나리전, 미나리무침, 미나리강회 등이 미나리를 사용한 대표적인 음식이며 매운탕 끓일 때나 김치를 담글 때도 미나리를 넣고 있어 미나리를 첨가한 음식들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음식들을 통하여 미나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지금껏 잘 알려져 온 고혈압예방이나 항염증, 면역증강 뿐만 아니라,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억제하는데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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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독소 빼려면?

 

 

     
‘차를 많이 마시지 말라, 너무 지나친 운동을 하지 말라’는 등의 독특한 건강 메시지로 미국과 일본, 한국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책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조선일보 Health 2월28일자)의 제2권 ‘실천 편’이 최근 출간됐다.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 외과 신야 히로미 교수는 ‘실천 편’을 통해 ‘엔자임’과 독소와의 상관관계를 특히 강조한다. 신야 히로미 교수 건강법의 핵심은 여러 생명 활동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엔자임을 소모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

 

그는 오염된 공기, 흡연, 음주, 식품첨가물, 오염된 식품 등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온 독소를 해소하는데 가장 많은 양의 엔자임이 소모되므로, 건강과 장수를 위해서는 독소를 몸 밖으로 빼내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 실천 편’에는 몸 안으로 들어온 독소를 빨리 배출시키기 위한 네 가지 ‘디톡스(detox·해독)법’이 소개돼 있다.

 

1. 먹어서 배출한다.

 

독소를 배출해주는 식품을 적극 섭취해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그러나 그 식품 자체가 오염돼 있으면 오히려 독소가 늘어나므로 무 농약, 유기재배, 무 첨가 식품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네랄은 인간의 생명활동에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 등이다. 하지만 수은, 납, 카드뮴, 비소 등의 유해 미네랄은 체내에 들어와 분해되지 않고 쌓인다. 이들을 몸 밖으로 내보내려면 킬레이트(chelate)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킬레이트는 유해 미네랄과 결합해 몸 밖으로 빠져 나오는 특징이 있다.

 

킬레이트 성분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양파, 마늘, 부추, 생강, 현미,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다. 또 유해물질과 결합해 독성을 제거해주는 셀렌이나 아연이 풍부한 깨, 녹황색 채소, 정어리, 오징어, 모시조개, 가리비, 땅콩 류, 청국장(낫토) 등도 좋다. 식이섬유는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대변으로 배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망처럼 생긴 구조가 장벽에 달라붙은 노폐물이나 독소를 떼어낸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현미, 우엉, 곤약, 다시마, 미역, 아보카도, 콩, 연근 등이다.

 

과일은 엔자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엔자임이 특히 풍부한 과일은 파파야, 파인애플, 딸기, 키위 등이다. 어떤 식품도 소화 흡수할 때 엔자임을 소모하는데 과일의 엔자임은 그 과일을 소화 흡수하는데 필요한 엔자임보다 훨씬 많다.

 

과일의 엔자임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요령이 있어야 한다. 음식물이 위에서 장에 도달하는데 2~4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과일은 30분 만에 장에 도달한다. 과일을 식후 디저트로 먹으면 다른 음식과 섞여 2~4시간이나 위에 머물게 된다. 그러면 엔자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없다. 따라서 과일은 아침 식사 30~40분 전이나, 간식으로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과일에는 당분,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외에 식물화학물질(phyto-chemical)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2. 좋은 물을 마셔서 배출한다.

 

몸의 약 70%는 물이다. 영양소가 혈액 등 체액을 따라 온 몸에 전달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독소도 체액을 통해 온몸으로 퍼진다. 따라서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면 체액의 순환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디톡스를 실시할 때에는 하루에 최소 1.5L, 가능하면 2L 정도의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

 

물 대신 차나 주스, 커피를 마셔서는 안 된다. 이것들에는 여러 가지 것들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스나 청량음료는 당분 함량이 너무 높다. 물에 녹은 당분은 빨리 흡수돼 혈당을 높이므로 당뇨병, 비만, 저혈당의 위험이 있다.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것도 삼가야 한다. 수돗물에는 염소와 트리할로메탄 외에도 유해 미네랄이 함유돼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시의 수돗물은 산화력이 높다. 산화력은 ‘녹슬게 하는 힘’이다. 반대로 ‘환원력’은 ‘녹을 없애고 산화를 방지하는 힘’이다. 신뢰할만한 정수기 물이나 천연 미네랄 워터가 적합하다. 물은 시간이 지나면 환원력이 떨어지므로 신선도에 주의해야 한다.

 

3. 체액의 순환을 원활히 해서 배출한다.

 

목욕이나 마사지, 스트레칭 등으로 체액 순환을 촉진해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 독소가 체내에 쌓이면 체액 순환이 나빠지고, 역으로 체액 순환이 잘 안되면 독소가 쌓이기 쉽다.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면 많은 땀을 배출하는데, 이는 독소 배출 효과가 있다. 땀의 성분은 물이 99.9%며, 나머지는 나트륨, 칼륨 등 미네랄이다. 땀은 체온조절이 주 목적이지만 유해 미네랄을 내보내는 작용도 한다.

 

목욕물에 입욕제를 넣는 사람이 있는데, 입욕제에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몸에 좋지 않다. 굳이 넣고 싶으면 목욕물에 좋은 소금을 한 움큼 넣는다. 피부를 통해 들어오는 독소로는 샴푸와 린스, 보디 샴푸 등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가 있다. 계면활성제는 피부의 보호막을 뚫고 체내로 들어온다. 향기가 거품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사용한다. 마사지나 스트레칭도 혈행이 원활하지 않아 딱딱하게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 독소가 잘 쌓이지 않는 몸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스트레칭은 몸의 자세를 바로잡아줘 간의 기능을 개선해준다.

 

4. 대변으로 배출한다.

 

독소 배출의 최대 출구는 대변이다. 따라서 장에 대변을 쌓아두는 변비는 몸에 가장 나쁘다. 변비가 있다는 것은 음식물의 찌꺼기나 노폐물, 유해 미네랄 등의 독소를 장기간 몸속에 쌓아두는 것과 같다. 장 속의 온도는 한여름 기온보다 높은 36.5도. 이런 환경에서 찌꺼기나 노폐물이 오래 머물면 부패가 일어난다.

 

부패 변이 만들어낸 유독가스와 독소, 그리고 체내 유해 미네랄은 대장에서 수분이 흡수될 때 몸 안으로 파고든다. 장내에 대변이 머물러 있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많은 독소가 몸에 흡수되는 것이다. 변비 예방을 위해 식이섬유를 적극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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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클리닉]  임신부의 임신 징후  

 

 

 

1. 생리가 일주일 이상 늦어진다.

생리 주기가 규칙적인 경우 생리 날짜가 예정일보다 일주일 이상 늦어지면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고 자궁벽에 배아 세포가 착항하면 생리가 중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충격, 내분비 기능저하, 자궁의 발육 부진이나 난소 이상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임신이 아닌데도 생리가 멈출 수 있으므로 다른 임신 징후들이 동반되는지 확인한다.


2. 체온이 높고 으슬으슬 춥다.

평소보다 체온이 높고 때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으슬으슬 춥다.

임신을 하면 생리 예정일이 되어도 기초 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배란기처럼 36.7~37.2.도의 미열이 임신 13-14주까지 계속 된다.

따라서 미열이 3주 이상 계속되면 임신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도 있다.

(이 시기에 약을 먹거나 방사선 검사를 받으면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


3. 쉽게 피로를 느낀다.

몸이 노곤하고 쉽게 피로를 느끼며 수면량이 많아진다.

이유없이 짜증이 나기도 한다.

이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단,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해당 질병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4. 기미와 주근깨가 두드러진다.

유방뿐 아니라 얼굴, 복부, 외음부, 겨드랑이 등에 색소 침착이 나타나낟.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많아지면서 생기는 현상.

기미나 주근깨가 두르러지고 눈 주위가 거무스름해진다.

 

5. 아랫배가 땅기고 변비가 생긴다.

자궁 크기가 커지면서 아랫배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며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이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장운동이 약해지고 자궁이 점차 강하게 장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치핵이나 치질이 생기며, 원래 치핵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6. 유방이 커지고 아프다.

생리 전 유방이 부풀고 통을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임신초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유두가 민감해져 속옷에 닿으면 아프고, 접촉이나 온도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유두나 유룬이 거무스름하게 변화기도 하는데, 이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7.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항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분비물도 많아진다.

임신 초기 분비물은 냄새가 없고 끈적끈적한 유백색의 점액으로 가려움증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질 부위가 가렵고 분비물에서 냄새가 나거나 초콜릿 처럼 색깔이 짙고 고름 상태일 경우,

세균성 질염이나 칸디다질염, 트리코모나스질염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는다.

 

8.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이 자주 마려울 뿐 아니라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있는 듯 불쾌하다.

이는 임신을 하면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골발 주위로 혈액이 몰리고 그 혈액이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커진 자궁이 방광을 누르는 것도 원인이다.

자궁이 골반강에서 상복부로 올라와 방광을 압박하지 않는 임신 중기에 증상이 사라졌다가

임신 후기가 되면 태아 머리가 방광을 누르면서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

임신 중 소변을 참으며 방광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요의를 느끼면 곧장 화장실에 간다.

 

9. 입덧 증상이 나타난다.

입덧은 보통 임신 2개월경에 시작하지만 일찍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가벼운 구토 증세와 식욕부진,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 갑자기 싫어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낟.

첫 임신일 때는 입덧 증상을 알지 못하고 체한 것으로 생각해 약을 먹거나 내과 검진을 받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자.


또 다른 책의 임신 징후

 

1. 유방과 유두 쓰림

생리 시작 전에 유방이 쓰리고 예민한 걸 느낀 적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임신 후에는 쓰리고 팽팽하게 붓고 따끔거리고 예민하여 심지어 건드리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징후는 정자와 난자가 만난 후 많은 여성들이 제일 처음 느끼는 징후 가운데 하나이다.

물론 모든 여성이 그런 것은 아니다.

이처럼 쓰라린 느낌은 수정 후 며칠 이내에 시작되고 임신이 진행될 수록 심해질 수 있다.

하지만 임신한 여성은 대개 몇 주가 지나서야 느끼기 시작한다.


2. 유륜이 검어짐

유방이 쓰라릴 뿐 아니라 유륜(유두 주변의 거무스름하고 둥근부위)의 색이 변할 수도 있다.

임신 중 유륜이 검게 변하고 심지어 임신 후 몇 주 내에 지름이 자소 커지는 현상은 지극히 정상이다.

벌써 몸에서는 임신 호르몬이 크게 증가해 피부색이 변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3. 몽고메리 결절

임신 전에는 한번도 나타난 적이 없는 현상으로 임신 초기 유륜 위에 오톨도톨한 작은 돌기가 점점 커져 비대해지는 걸 볼 수 있다.

이러한 돌기는 몽모메리 결절이라고 하는데, 소름처럼 보이지만 실은 유두와 유륜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지방을 분비하는 지방분비선이다.

이 돌기는 모유 수유를 할 경우 아기가 유두를 빨 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4. 점상 출혈

일부 여성의 경우 배아가 자궁 안에 자리를 잡을 때 소량의 점상출혈을 경험하기도 한다.

소위 "착상혈" 이라고 하는 이러한 현상은

생리일 보다 일찍, 대개 수정 후 닷새에서 열을 즈음에 나타난다.

연분홍이나 갈색을 띠며 간혹 생리혈처럼 붉은 색을 띠기도 한다.


5. 잦은 배뇨

잦은 배뇨는 임신 초기 (대개 수정 후 2-3주)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화장실을 자주 찾는다.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는 왕성한 호르몬 활동으로 혈류량이 증가할 뿐 아니라 배뇨량도 증가하기 때문이며,

임신 기간동안 신장 기능이 활발해져 체내 노폐물이 보다 신속하게 제거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해 소변을 저장할 공간이 부족해져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싶에 만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궁 압작은 임신 중기에 자중기 복강 안으로 올라가면서 해결된다.


6. 피로

지나치게 피로하다.

완전히 기진맥진하다.

에너지가 바닥이다.

온몸이 나른다.

뭐라고 표현하든 말 그대로 활기 없음 그 자체다.

임신분의 몸은 아기의 생명유지 장치인 태반을 만들며, 호르몬 수치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더 많은 혈액을 생산하며,

심장박동 수는 높아지고 혈당은 낮으며 신진대사는 누워있을 때 조차 왕성하고

여느 때보다 많은 영양과 수분을 소모한다.

이렇게 임신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온갖 요구를 하고 있고 그 요구에 맞추느라 온몸은 탈진 상태가 되어 가도 있다.

태반을 만드는 엄청나게 힘든 작업(임신 4개월 무렵)을 마치고 나면 우리 몸음 호르몬의 변화와 정서적 변화에 제법 적응되어 조금 기운이 날 것이다.

임신 초기는 편안하게 쉬어야 하는 시기인데 피로는 그러한 필요성을 우리 몸에 알리는 신호이다.

 

7. 입덧

최소한 임신 첫 3개월까지 메스꺼움과 구토 즉 입덧이 나타난다.

입덧은 대개 수정 후 약 4-6주 후에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첫 임신인 경우 수정 직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임신부의 3/4가까이가 입덧과 관련된 메스꺼움, 구토를 경험한다고 한다.

입덧은 대체로 12주에서 14주가 지나면 사라지지만 임신 중기까지 입덧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

입덧의 원인은 분명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임신 초기에 임신호르몬인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의 혈중농도 상승,

에스트로겐 수치 증가, 자궁근육의 신속한 확장, 소화관 내 근육 조직의 상댕적 이완(이로인한 소화 잘 되지 않음),

위산 분비 촉진, 임신부의 예민해진 후각 등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8. 냄새에 민감해짐

후각이 강화되는 현상은 처음 임신하는 여성들이 호소하는 첫 번째 변화 가운데 하나이다.

갑자기 코가 예민해지고 냄새에 쉽게 불쾌해지면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다.


9. 배가 부어오름

배가 부어오르는 느낌은 임신 초기에 아주 일찍부터 서서히 시작되며, 생리 전 증후군인진 임신으로 인한 현상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붓는 현상은 아마도 호르몬의 영향때문일 듯 하다.


10 체온 상승

기초 체온기를 이용해 아침에 눈을 뜨자마다 기초 체온을 재보면 수정 후에는 기초 체온이 1도 정도 상승해 있다.

임신 기간 동안 이렇게 상승한 상태로 체온이 유지된다.

임신 외에 다른 이유로도 체온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분명한 임신 징후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임신 소식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11. 무월경

생리를 하지 않으면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임신을 의심할 수 있다.

생리가 규칙적으로 진행 된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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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좋은 유산균 효능

 


유산균이 우리몸에 얼마나 좋고 왜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건강에 좋은 거로 많이 알고 계시고 모두가 알고 있는 효능이지요


장내에 있는 유해균을 억제 시키고 소화관 등 정막에 유해균이 부착되는 것을 예방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장이 안좋은 분들은 장 안의 독소 제거를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유산균이 스트레스나 과민성대장증후군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 유산균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효능을 갖고 있어요.


콜레스테롤이 혈관안에 쌓이게 되면 동맥경화나 고혈압등 혈관계질환이 발생할수 있는데요.


이러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주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건강한 혈관을 만들어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몸안에 설사를 유발시키는 유해균들을 억제시키며 설사를 완화시켜주며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해주기 때문에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설사나 변비가 있으시면 꾸준히 챙겨드시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또,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지요


감기가 자주 걸리는 아이들에게 유산균 많이 챙겨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유산균이 몸속의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며 독소배출을 도와준다고 했었는데


비타민의 합성작용을 도와주고 면역력향상에도 도움이 되기에 섭취를 꾸준히 하는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건강하다고 합니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미용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가 깨끗해 질 뿐만 아니라 천연 항생물질의 역할을 하기에

피부균을 없애주며 여드름 피부의 개선 효과까지 볼수 있다고 합니다.


노화방지의 효능도 얻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유산균이 몸숙의 활성산소를 억제해줄뿐만아니라 유해물질로 보터 세포가 손상되는걸


막아 준다고 합니다.이러한 효능을 갖고있는데 어떻게 섭취하느냐도 증요합니다.


올바른 섭취방법은 ?


어떻게 먹어야 효과를 많이 보고 누릴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사실 몸에 좋은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챙겨먹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일단,유산균도 종류가 다앙합니다.여러종류의 유산균을 섭취하는게 중요해요.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야 장내의 독소배출에 효과를 가장 많이 보고

 

여러가지의 효능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발효된 유제품,치즈,요구르트 등에도 함유되어 있으며 된장,간장과 같은 양조식품에도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우리가 늘 먹는 한국음식 김치에도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잘 맞는 음식이 있듯이 어려가지 형태로 섭취할수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음식으로 꾸준히 섭취해주는게 가장 좋을꺼 같아요.

 

유산균이 우리가 먹는 음식에 다양하게 있으니 섭취하기엔 가장 좋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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