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성두통 유발원인에 대처하려면?


오늘은 가장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긴장성두통 유발원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장성두통증상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생기는 증상을 말하며, 
목과 어깨, 그리고 머리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긴장성두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긴장성두통은 한두 시간 내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며칠씩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한 달에 절반 이상
 긴장성두통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긴장성두통유발원인은 무엇일까요?

01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셨을 때

02 음주 및 흡연을 즐겨 할 때

03 눈이나 만성 피로가 쌓였을 때

04 바르지 않은 자세, 수면 부족이 올 때

이 중에서도 두통의 유력한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뇌 신경이 과민 상태가 되면 두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긴장성두통은 머리에 전체적으로
 통증이 생기게 하는 것이 특징이며 머리 
앞쪽이 띠를 두른 듯이 통증이 있거나 
뒷머리와 어깨, 목덜미에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긴장성두통 유발 원인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경직된 목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01 두 손을 머리 뒤에서 깍지를 끼고
뒷머리를 감싸줍니다.

02 턱을 아래로 당긴 상태에서 
천천히 고개를 숙여줍니다.

03 이 상태를 10초 정도 유지하고
5회 반복해 줍니다.



◆두통을 완화하는 음식 알아보기

주로 철분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 바나나나 계란 
노른자, 굴, 미역, 다시마, 시금치, 
바지락, 연어 등을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두통 완화 지압법은

긴장성두통 유발원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01 눈썹꼬리의 바깥쪽과 눈꼬리의 바깥쪽
중간 부분을 주물러 줍니다.

02 젖꼭지에서 수직선으로 만나는 어깨선을
눌러줍니다.

03 목뒤 2개의 굵은 근육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눌러줍니다.



긴장성두통 유발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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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통증 흉통의원인과 증상


가슴통증 및 흉통은 가슴 부위에 느껴지는 통증이나 찌릿함, 불편한 증상을 말하는 것이며, 일시적이고 가벼운 질환에서 부터 심근경색이나 대동맥류처럼 사망에 이르는 심각한 병까지 존재합니다.
흉통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한데, 가슴 부위 피부와 근육 및 근육막, 늑골, 늑막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일시적이고 가벼운 병이 많습니다. 스트레스, 불안증과 같은 심리적인 문제로도 가끔 흉통이나 가슴아프다는 느낌을 받지만 심각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심장은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므로 질병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흉통은 매우 심각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 흉통의원인과 증상

흉통을 발생시키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근골격계질환을 들 수 있습니다. 가슴을 이루는 근육이나 근육막이 늘어나면서 숨을 깊게 쉬거나 몸을 움직일때, 가슴을 누를때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흉부의 근골계 질환은 가슴을 부딪히거나, 갑자기 몸이 삐끗하거나 스포츠로 인하여 몸을 과하게 움직이는 경우 가슴 근육 쪽에 손상이 되는 염좌가 가장 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이 답답하거나 압박감이 드는 심리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흉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갑자기 아무이유없이 심장이 뛰고, 어지럽고 숨이 멎을 것 같은 느낌이 발생한다면, 나아가 공황장애라는 심리적인 원인으로도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흉통을 유발하는 가장 심각한 원인은 심근경색증이라 불리는 병입니다.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세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한 군데 이상이 막힌 것이며, 피떡으로 인하여 심장 근육이 부분적으로 죽는 병입니다. 그 외 다양한 원인으로도 흉통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혹은 검사를 해도 정확한 원인을 진단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몇 주가 지나고 나면 다시 사라지고 발생하는 반복적인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가슴통증 흉통대처하기


흉통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통증의 정도가 쪼그려앉아야하고 식은땀이 날 정도라면, 바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고 응급실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 폐동맥 색전증 및 대동맥류와 같은 생명과 연결되는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응급실을 가는 것이 좋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심전도와 혈액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두가지 간단한 검사로도 원인을 파악할 수 있으며, 가벼운 흉통이 아닌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받고 꾸준하게 치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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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소변과 건강

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

노화는 건조해가는 과정일까. 주름 접힌 바싹 마른 할머니 손과 오동통한 손자의 손. 마치 고목과 새순을 비교하는 듯하다.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물이다.

반면 노인이 되면 수분은 50% 이하로 떨어진다. 성인 남성은 60%, 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55%가 수분이다. 
  
물은 우리 몸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첫째는 목을 씻어주고 코로나를 예방역할을 한다
  
하천의 풍부한 물이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쓸어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

둘째는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물이 고갈되면 혈액이 걸쭉해진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맑아져 동맥경화를 줄인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이 혈관에 끼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셋째는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땀은 피부를 건강하게도 한다. 이밖에도 배변을 촉진 고, 침을 만들고, 세포를 싱싱하게 보전해 젊어지게 만든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갈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목이 마르다고 느낄 때 물을 마신다. 뇌간 시상하부에 있는 센서가 혈액의 농축도를 감지해 급수를 요구한다. 이때 물을 마시지 않으면 혈액이 농축돼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몸 세포에는 영양소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 세포 기능은 떨어지고 생명활동도 위험해진다. 이른바 탈수 상태다.

땅에서 자라던 식물을 화분에 옮겼다고 생각해 보자. 화분에 갇힌 식물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든다. 중년 이후의 인체는 마치 화분에 심은 식물과 같다. 센서가 노화했으니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주지 않으면 만성적인 수분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얼마나 마셔야 할까. 하루에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은 3.1ℓ정도 된다. 소변으로 1.5ℓ, 땀 0.5ℓ, 호흡으로 0.5ℓ정도 사라진다. 설사가 아닌 변에도 하루 0.1ℓ전 의 수분이 들어 있다. 이밖에도 눈물, 체액, 침 등 느끼지 못하는 수분 배출이 0.5ℓ나 된다. 이중 우리는 식사를 통해 1.5ℓ를 흡수한다. 또 체내에서 0.2ℓ를 재흡수

한다. 따라서 최소 1.4ℓ를 의식적으로 마셔줘야 한다는 얘기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은 당분간 습관이 들 때까지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워보자.

180㎖짜리 컵을 준비해 하루 7~8잔을 마시는 것이다.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1잔, 오전 10시쯤 2잔, 오후 2시쯤 2잔, 저녁 무렵 1잔, 샤워 전 1잔, 잠자기 전 1잔(하루 6회 합계 8잔)을 마신다.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물 마시는 것을 피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 동맥경화가 걱정되는 사람은 물마시고 화장실 한번 가는 쪽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한지는 소변 색을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소변 색깔은 우로크롬이라는 황색 색소로 좌우되는데 하루 양이 75㎎ 정도로 정해져 있다. 따라서 소변량이 많아지면 우로크롬이 옅어 무색에 가까우며, 소변량이 적으면 농축돼 소변이 황색으로 짙어진다. 소변은 무색투명한 색이 건강한 징표다.
  
소변량이 적다는 것도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신장이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도록 열심히 재흡수하고 있다는 증거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위액이 엷어져 염산에 의한 살균 효과나 소화를 방해한다. 물은 가능하면 식사하기 30분이나 1시간 전까지 마신다.

  신장병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수분제한이 필요하므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소변량이 많을 때는 당뇨병이나 요붕증 같은 질환이 의심되므로 역시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 중앙일보 ♣

 
하루에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은 얼마나 될까? 그 양은 1~1.5L정도 된다. 소변은 99%가 물이다. 나머지 1%는 몸에서 사용한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긴 색소와 노폐물이다. 소변을 볼 때는 색깔, 냄새, 거품을 살핀다.
  

- 소변이 분홍색, 적색일 때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피가 섞인 소변은 비뇨 생식기계통의 종양·암·결석 등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뒤에,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물론 병원을 찾을 것이니 이는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소변 색이 암황색, 갈색일 때

  
소변 색깔이 진하고 갈색빛에 가까워졌다면 아마도 열이 났거나, 설사를 했거나, 구토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추측할 수가 있다. 원인은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 이럴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치료방법! 이후에도 소변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소변 색이 콜라색, 간장색과 비슷할 때

 
감염으로 인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소변 색이 엷은 갈색이고 피부와 눈동자 색깔까지 황색일 때는 더욱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소변에 거품이 생길 때

  
소변의 거품과 탁한 정도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정상인의 소변은 맑고 투명하며, 거품이 생기더라도 양이 많지 않다. 매우 탁하고, 마치 비누를 풀어놓은 듯 거품이 많은 소변이 지속한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을 했거나, 고열이 지속됐거나, 탈수가 됐거나, 등심이나 삼겹살 등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나올 수 있다.

  
- 소변 냄새가 너무 역할 때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 소변에서 달콤한 과일향기가 날 때

  
소변에서 과일 향기가 난다면 이는 당뇨병 신호. 당뇨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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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에 좋은 음식   

시력이 떨어지거나 눈이 건강하지 못하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 눈은 혈관이 많이 지나는 신체 부위로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혈관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만으로도 눈 건강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C, 비타민E, 루테인,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눈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TV나 컴퓨터 모니터 등을 볼 때는 일정 간격으로 눈의 휴식을 취하고,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으며 자외선이 강한 곳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의 생활수칙을 지키면서 다음과 같은 음식을 먹으면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1. 당근

 당근은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하면 누구나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음식이다. 그만큼 실질적으로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당근에는 비타민A,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눈 건강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A는 눈의 표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로부터 눈의 세포들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당근은 식이섬유와 칼륨 함유량 역시 높아 체내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눈을 지나는 혈관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 당근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과식을 막아 혈액에 불필요한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도록 돕는다.

2. 옥수수

 옥수수는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식물성 식품 중 하나다. 옥수수에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성분인 제아잔틴과 루테인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옥수수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백내장의 위험률이 줄어들고 눈의 멜라닌 색소가 줄어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밖에도 옥수수에는 비타민C, 비타민B5, 비타민B1, 엽산 등이 들어있으며 특히 마그네슘, 인, 철분, 구리, 망간 등의 각종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어 활성산소의 활동을 막는 작용을 돕는다.

3. 고구마

 고구마도 당근처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이다. 또 비타민A, 비타민C, 식이섬유, 망간, 칼륨 등이 풍부해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당근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고구마 섭취를 통해 베타카로틴을 흡수할 수 있으며 고구마에 들어있는 칼륨과 비타민B6는 혈관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4. 올리브 오일

 연구에 따르면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 함량이 낮은 음식은 망막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올리브 오일은 포화지방 함량이 낮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눈 건강은 물론 관상동맥 질환과 염증, 당뇨 등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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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황태자 불리는 고등어의 효능 
  

고등어는 단백질 함량이 뛰어나며 맛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여 부담없이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사랑스런 반찬이다^^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 함량이 높다

 
고등어나 꽁치, 참치, 정어리 같은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동맥경화와 고혈압 혈전증 같은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을 갖고 있다
 

고등어는 잡히게 되면 바로 몸에서 효소를 내보내 내장을 썩게 하기 때문에 대개 자반으로 먹는다

 
그러나 될수있으면 생고등어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소금에 절여 보관한 자반고등어는 염분때문에도 좋지 않지만
 

보관중에 돌연변이를 유발하는 물질을 생성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
 

고등어의 단백질 중 히스티딘이라는 염기성 아미노산이 부패하기 시작하면 각종 이상 작용과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알레르기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성분으로 변하므로

 
여름에는 생 고등어보다는 자반고등어를 먹는 것이 안전하다
  

고등어에는 많은 효능이 있기도 하지만 질병에 따라 섭취를 고려할 필요도 있다
 

관절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통풍은 요산이 과다 축적되어 생기는 질환이므로
 

요산으로 변화하는 퓨린이라는 단백질 함량이 많은 등푸른 생선은

 
통풍을 더 악화시킬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등어의 효능>

 
1. 성인병 예방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고등어의 셀레늄은 이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이것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게 되며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을 배출해 고혈압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또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고등어의 타우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을 보호한다

 
2. 세포 재생
 

조금만 피곤해도 입이 헐거나 입안에 혓바늘이 생기는 사람들은 보통 몸의 기가 허한 상태이다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 음식으로 원기를 회복해 주는 것이 좋은데

 
고등어같은 생선을 자주 먹으면 입술 주위나 구강 내에 생기는 염증을 예방하며 치료에 도움이 된다
 

고등어에 함유된 나이아신 성분은 피부의 재생에도 관여하므로 피부에도 좋다


3. 빈혈 예방
 

고등어의 붉은 살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철분은 빈혈을 예방해 준다
 

게다가 비타민 B12가 풍부하여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신경계 질환과 악성빈혈에 효과적이며 자주 섭취하면 습관성 빈혈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4. 노화방지

 
고등어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E는 과산화지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를 탄력있게 가꾸어주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갱년기 장애에도 도움을 준다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DHA는 뇌의 활동을 증대시키고

 
기억력과 학습력, 사고력 증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장기의 아이들과 기억력이 감퇴해가는 노년기에 빠져서는 안될 영양소이다

 
5. 각기병 예방
 

비타민B군이 부족해서 오는 병인 각기병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에서 빈번히 일어나며

 
열과 두통이 심해지고 하지의 감각을 서서히 잃으며 부종이 생기는 병이다

 
각기병을 예방하려면 비타민B군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고등어같은 등푸른 생선의 껍질 속에 붙은 살에 비타민 B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과 함께 섭취하면 각기병을 예방할 수 있다
 
 

6. 구루병과 골연화증 예방

 
칼슘은 뼈의 성장과 유지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칼슘이 아무리 많아도 비타민D가 부족하면 흡수되기 어렵다
 

고등어에는 이러한 비타민D군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와 치아의 성장을 돕고 유지시켜준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폐경을 하게 되면 뼈를 파괴하는 호르몬이 배출되기 때문에

 
틈틈이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을 섭취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생선의 지느러미는  지방질과 간에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과 내장 부분도 함께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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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젊어지는 방법

 

당신은 몇 살입니까?'의 저자

미국의 "마이클 로이진"교수가

제시한 젊어지는 방법!

1. 하루 아스피린 한 알을 먹어 봅니다.

당신이 35세 이상의 남자이거나

40세 이상의 여자라면

하루에 아스피린 325밀리그램을 먹어 봅니다.

아스피린은 동맥 건강을 지켜주고

면역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단, 시작하기 전에 아스피린 과민성이 있는지

의사와 상담하십시요.

[생체 나이 혜택] 90일 이내에 0.9년 젊어지고,

3년 이내에 2.2년 젊어집니다.

2. 엽산을 먹습니다.

호모시스테인의 수준을 감소시켜

동맥 노화를 방지하고,

결장암과 유방암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식품이나 보충제로 800마이크로그램의

엽산을 먹어 봅니다.

(대개 식품을 통해 200~300마이크로그램을 섭취하므로

보충제로 적어도 600마이크로그램은 먹어야 합니다.)

[생체 나이 혜택]1.2년 젊어집니다.


3. 치실과 이 닦기를 매일 하십시요.

치은염과 치주 질환은 면역계와 동맥계를 노화시킵니다.

예를 들면, 치주 질환이 없는 55세 남자는

치은염을 가진 동년배보다 생체 나이가

2년 더 어리고, 중증의 치주 질환을 가진 동년배보다는

3년이나 더 젊어 짐니다.

[생체 나이 혜택] 6.4년까지 젊어집니다.


4. 예방 주사를 제때 맞아보십시요.

매년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파상풍,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B형 간염, 폐렴 예방 주사를 맞으면

노화를 초래하는 질병들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근 연구 결과 독감 예방 주사가 동맥의 염증을

방지하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생체 나이 혜택]0.3년 젊어집니다.

5. 커피가 몸에 맞으면 즐겨 보세요.

원두커피 한 잔(종이 필터로 내려 먹는)은

당신을 젊게 합니다.

물론 이동성 두통, 심장박동 이상, 소화기관 장애 같은

커피에 대한 부작용이 없는 사람에 한합니다.


또한 커피를 마시면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단, 탈지우유를 넣고 설탕은 넣지 마십시요.

그리고 약간의 칼슘과 비타민 B 복합제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생체 나이 혜택] 0.3년 젊어집니다.


6. 충분한 햇빛을 받으라,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하십시요.

매일 10~20분 정도의 햇빛 노출은 비타민을


체내에 공급해 0.9년 젊어진다.

20분 이상 햇빛에 노출되면 선크림을 바릅니다.

그러나 일광욕실은 가지 마십시요.

과도한 햇빛 노출은 삼가는 것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생체 나이 혜택] 1.7년 젊어집니다.


7. 토마토나 스파게티소스를 먹고 차를 마셔보세요.

토마토는 소량의 기름과 함께 먹으면 결장암과 유방암

발생을 감소시키는 면역 강화 항산화제를 공급합니다.

토마토에 있는 카로티노이드인 리코펜

(구아바, 수박, 분홍색 자몽에도 있다)이

바로 항산화제입니다.

리코펜은 또한 동맥 노화를 방지합니다.

추가로 차를 마시는 것은

결장암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생체 나이 혜택] 남성은 1.9년, 여성은 0.8년 젊어짐니다.


8. 많이 웃어 주십시요.

웃음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제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소통의 길을 열어주고

근심, 긴장, 스트레스를 덜어줍니다.

웃음은 면역계를 젊게 만듭니다.

[생체 나이 혜택] 1.7~8년 젊어집니다.

9. 작은 접시를 사용하십시요.

동맥과 면역계 노화를 최소화하는 길은

당신의 활력을 잃게 하는 식사의 양을 줄이는 것입니다.

즉 일반적인 11~13인치 접시를

9인치짜리로 바꾸는 것입니다.

항상 먹는 간격을 유지하고 처음 배부르다고 느낄 때

수저를 놓아야 합니다.

[생체 나이 혜택] 1.3년 젊어집니다.

10. 평생 배워야 합니다.

정신을 자극시키는 활동에 계속 종사하는 사람은

정신 노화가 느리게 진행됩니다.

정규 또는 비정규적인 교육 환경에서 계속 배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젊습니다.

[생체 나이 혜택] 2.5년 젊어집니다.


11. 사고력을 요구하는 새로운 게임을 배워 보세요.

당신의 마음을 활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게임을 배우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체스나 인터넷 게임이나 글자 맞추기 퍼즐 등은

동맥과 면역계 노화로부터 당신을 지켜주고,

뜻밖의 사고 같은 궁지에 빠지지 않게 하는 데

상당수 도움을 줍니다.

[생체 나이 혜택] 1.3년 젊어집니다.


12. 매일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십시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여러 가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생체 나이 줄이기 방법입니다.

[생체 나이 혜택] 8년 젊어짐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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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라지효능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문제해결사


하루가 멀다하고 미세먼지에 황사에 기관지가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 열고 환기시키기는 일도 어렵다.

설령 환기를 시킨다고 해도 창문에, 방충망에 들러 붙어있는
미세먼지들이 집안으로 들어오니 환기를 해야하는지도 의문이 들 정도

공기가 이렇다 보니 목이 칼칼하고 기침이 나을 날이 없다.
환경변화에 의해 기관지가 고통받고 있다.

우리 아이 항생제 처방은 언제 받았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가 되다 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기관지에는 도라지나 배가 좋다고 많이 나온다.

도라지에 찾아보니 홍삼처럼 여러번 찌고 말리고를 반복해서
사포닌의 성분을 높힌 홍도라지에 관해서 많이 보이던데

홍도라지가 기침을 달고사는 우리아이의 기침을 멈추게 해줄 수 있을까?!!


도라지는 동의보감에도 200가지이상 관련 내용이 적혀있을 정도로
기관지에 좋은 대표식품이다.


인체내에 노폐물들을 분해.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가래나 기침을 멎게하는데 그 효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진다.
도라지의 대표성분인 사포닌이 가래 생성을 억제해주는 효능까지 있다고한다.
그래서 도라지가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도라지는 열을 내려주며 염증을 치료해주는 역할도 한다.
스테롤이나 트리페노드 사포닌 같은 성분등이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또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아토피같은 피부질환 또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폐와 피부의 상관관계가 높다고 한의학에서는 말하는데
폐에 좋다는 도라지를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의 붓기가 빠지고
여드름 및 피부 발진(아토피)같은 피부질환 예방에 효과를 줄 수있다고 한다.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준다.
도라지 섭취시 소화기능이 좋아지고 , 백혈구 활동을 활발하게 해줌으로써
항염증에 탁월, 독소, 노폐물, 혈전 등을 제거해준다.
세포 대사기능을 촉진시켜 오래된 세포들을 새로운 세포로 바꿔주며 면역을 강화시켜준다.

기침이 크게 위중한 질환은 아니지만
잠을 잘 못자고 일상생활도 힘들고
기운도 없게 만드는 그런 질환이잖아요
기관지 건강 홍도라지 또는 도라지로 챙겨봐야겠어요

겨울엔 난방을 하다 보니까 저도 방에서 마른 기침도 하는 편이고
건조해지는데요. 기관지나 호흡기 쪽에 좋다는 도라기를 더 높은 효과

효능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홍도라 지로 만들 거라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나온 내용 중에 도라지는 주로 사용하는 42가지의 약재 중의 하나로

도라기가 들어간 처방 종류만 해도 무려 278종이라고 합니다!!


또한 홈 도라지를 조청으로도 많이 먹는데요. 이 도라지의 유효한 성분을 농축
시켜 놓은 것이에요. 이때 생도라지를 섭취하는 것보다, 홈 도라지를 조청 그대로의

상태로 복용하게 되면 유효한 성분을 훨씬 더 많이 얻을 수 있어서요. 섭취할수록
더 많은 소화 흡수력을 돕는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소화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자극적인 음식은 안 먹는 편이거든요. 특히 매운 건
아직도 잘 못먹죠

보통 집에서 매실을 뜨거운 물에 타서 먹는 것처럼 홍 도라지 조청으로
먹게 되면 훨씬 몸에 유용한 점이 많은데요. 각종 비타민부터 해서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 철분, 당질 등의 미네랄과 그리고 사포닌 같은 활성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몸에 좋을뿐더러

호흡기가 약한 어린아이와,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에게 좋은 약재라고 알려졌어요


홍도라니청은
찌고 말리는 과정을 3~5번 정도 반복하신답니다. 그 과정이 최소 20일에서
30일이 걸린다고 하니 보통 정성이 아니면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아마

힘들듯싶어요


기관지나 호흡기 쪽에 좋은 효과가 있는 돗자리!! 면역력도 높여주고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저의 친구도 이것을 먹고
천식도 완전 많이 좋아져서 거친 호흡이나 숨이 품이 거의 없어졌다고
하네요. 저의경우도 비염이 좀 없어지면 좋으련만... 그리고 피부에 진정 효과와

여드름 개선 효과도 높다고 하니 정말 신비의 명약 인 것 같습니다.

위 내용은 제가 요즈음 미세먼지 때문인지 기관지가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인터넷에 검색하여 찾아 본 내용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홍도라지 청을
아는 사람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아래 사진 보시고 구입하실 수 있으니 구입해서 드셔보셔요
저는 일주일 가량 먹고 있는데 기관지가 좋아진 느낌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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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의 효능

동의보감이나 본초습유에 따르면 "미나리는 머리를 맑게 하며, 대장과 소장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또한 고열을 내려주고 류머티즘에 유효하며 여러가지 병의 증세에 효과적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미나리는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인정되어 고혈압 환자들이 즐겨 찾는 식품이며, 변비를 해소하고 독을 제거하는 작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미나리가 간염이나 위염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미나리의 함유 성분을 분석해본 결과, 단백질, 지방, 다른 무기물과 함께 플라보노이드라고 불리는 식물성 색소 물질인 퀘르세틴과 캠프페롤 등을 함유하고 있다. 퀘르세틴은 항산화 물질로 체내세포를 산화시키는 물질로부터 보호하고, 항염증, 항암에 유효한 물질임이 밝혀지고 있다. 퀘르세틴은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방광암에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세포를 이용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세포주기의 하나인 G2/M이라고 불리는 세포분열 과정을 억제하고, 세포사멸을 유도하여 폐암을 억제할 수 있다.

캠프페롤은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이는 단백질(retinoblastoma protein)의 인산화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세포주기 진행을 촉진하는 단백질들의 유전자 전사가 감소되어 세포주기가 G1기에서 S기로 이행되지 않기 때문에 세포증식이 억제된다. 캠프페롤은 대장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서 세포사멸을 유도하여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이 두 가지 물질을 함께 처리했을 때, 암세포의 증식억제가 현저히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되었다.

미나리는 달고 독성이 없어 예로부터 여러가지 요리에 독특한 향기와 맛을 첨가해주는 재료로 사용되어왔다.

미나리를 끓는 소금물에 데친 후 카로티노이드 및 플라보노이드 색소 함량의 변화를 조사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이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미나리를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섭취하는 것이 플라보노이드 색소의 이용 측면에서 유용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미나리전, 미나리무침, 미나리강회 등이 미나리를 사용한 대표적인 음식이며 매운탕 끓일 때나 김치를 담글 때도 미나리를 넣고 있어 미나리를 첨가한 음식들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음식들을 통하여 미나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지금껏 잘 알려져 온 고혈압예방이나 항염증, 면역증강 뿐만 아니라,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억제하는데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은혜스런 찬양, 기도, 설교를 듣고자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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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치료 왜 어려운가?

 

1. 무좀은 무엇인가?

유익하건 해롭건 우리는 곰팡이에 둘러싸여 생활을 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일의 식생활에서 된장은 빼놓을 수 없는 기호품이고 버섯 역시 곰팡이다. 나쁜 곰팡이에 의한 피부감염을 진균감염증이라고 하는데, 피부의 제일 바깥층에 기생하여 우리를 괴롭히는 진균을 백선균이라 하고 이에 의한 병을 백선증이라고 한다.

수많은 종류의 백선균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의 우리 몸어디든 침범하여 말썽을 일으킨다. 머리카락을 침범하면 속칭 기계충으로 알려져 있는 두부백선이 되는데 요즘은 이발소에서 옮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몸에 기생하는 특수한 백선균에 의한 경우가 많아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얼굴에 생기면 안면백선, 몸에 생기면 체부백선, 손은 수부백선, 손톱이나 발톱은 조갑백선, 사타구니는 완선이라 하며 발을 침범하면 족부백선이라고 하는데 좁은 의미의 무좀이 이에 해당된다.

 

2. 발에 생기는 피부병변은 모두 무좀인가?

​꼭 그렇지는 않다. 예를 들면 사춘기전의 어린아이들에게 무좀은 매우 드물다. 발끝이 갈라지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는 대개 태열의 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무좀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한 살짜리에게서 무좀을 경험한 적도 있다.

또한 무좀은 대개 발바닥이나 발가락 사이에 이상이 있는데 발등에만 생기면 일단 무좀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예를 들면 신발에 의한 접촉피부염인 경우가 많다. 또한 무좀균은 밖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대부분 한쪽 발에서 먼저 생긴다.

따라서 두발에 동시에 어떤 피부병이 생기면 무좀이 아닐 가능성이 많다. 곰팜이에 따라 진물이 많이 나는 무좀도 있다. 이럴 경우 일반인들은 흔히 무좀이 심해져서 습진이 되었다고 하는데, 습진과 무좀은 전혀 틀린 병이다.

습진의 "습"자가 습기를 연상케하여 진물이 나면 무조건 습진이라고 생각하는데 단지 한국말이 그렇다는 것이며 마른 습진 역시 존재한다. 단순하게 이야기하여 무좀은 곰팡이가 원인이며 습진은 곰팡이와는 무관하다. 앞서 이야기한 태열은 아토피피부염이라는 습진의 일종이며 접촉피부염 역시 습진의 한 종류이다.

 

3. 무좀은 어디에서 전염되는가?

AIDS나 장티푸스만 전염병이 아니다. 사소하지만 그러나 중요할 수도 있는 무좀 역시 법정 전염병은 아니나 전염병임에 틀림없다. 선천적으로 백선균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가며 어디에선가, 누군가에게서 백선균을 얻는다.

피부과 외래 환자 열명중 한명이 무좀 치료를 위해 내원하며 사람의 일생중 30-70%는 어느 순간이든 나타날 수 있는 족부백선은 모든 진균감염증 중 가장 흔한 것이다. 사람에서 사람으로 옮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신발이나 마루바닥, 양말 등에 있는 곰팡이에 의해 옮을 가능성이 더 많은데 실제로 의복에 있는 곰팡이는 세탁 후 5개월까지도 존재한다. 밀폐된 신발이 감염원으로 가장 중요하며 발에 미세한 상처가 있으면 더 쉽게 무좀에 걸릴 수 있다.

 

4. 무좀의 증상은?

세가지 형태가 있다. 발가락 사이가 껍질이 벗겨지고 갈라지는 것이 가장 흔하며 발바닥 전체가 두꺼워지는 형과 물집이 생기는 형도 있다. 많은 경우 매우 가렵다. 때론 갈라진 틈으로 박테리아가 침입하여 이차 감염이 생기기도하는데 이에 따라 사타구니의 림프절이 붓는 가래톳이 생길 수도 있으며 매우 위험할 수도 있다. 더욱 진행하면 발톱이 두꺼워지는 조갑백선이 생기며 몸의 다른 부위 특히 사타구니와 손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꽤 있다.

 

5. 사타구니에도 무좀이 생기나?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사타구니에 생기는 백선증은 완선이라고 한다. 완선은 피부병중에서 가장 오해를 받고 있는 질환중 하나이다. 사타구니의 접히는 부위에서 한쪽 또는 양쪽으로 반원형의 경계 명확한 판으로 시작하여 점차 퍼진다.

매우 가렵기 때문에 자주 손이 가면서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 발가락 사이의 밀폐된 부위에 무좀이 생기듯 사타구니의 습한 부위에 곰팡이가 침범하여 생기는 병인데 흔히들 시중에서 선전하는 습진약을 발라 오히려 넓게 퍼져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

 

6. 치료는 어떻게 하나?

제대로 치료하기만 하면 무좀같이 치료가 쉬운 피부병도 없다. 치료가 안되는 이유로 두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요즘 나오는 바르는 무좀약은 너무나 좋기 때문에 오히려 치료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무좀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경험하였겠지만 어떤 무좀약이든 며칠만 바르면 거의 증상이 없어진다. 그러나 증상이 없어졌다하여 치료를 중지하면 무좀은 곧 재발한다.

다시 하루 이틀 바르면 좋아지고, 그러다가 죽는것도 아닌데 하는 생각에 귀찮은 마음이 앞서면서 치료를 포기하게 되고 결국은 무좀약에 대한 불신만 간직한채, 무좀은 불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떤 무좀약이든 꾸준히 발라야 한다. 증상이 없어지고 깨끗이 좋아졌다는 판단을 한 후에도 2주정도는 더 발라야 한다.

 

대개 무좀약은 4주간 바르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진물이 나는 무좀의 경우에는 찜질을 하여 진물을 멈추게 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둘째 무좀은 오래 침범되면 발톱까지도 침범한다. 발톱은 약을 바르기만 해서는 안된다. 적정기간동안 약을 복용해야 한다. 바르는 약으로만 치료할 경우 발톱에서 곰팡이가 떨어져 나와 계속 재발한다. 요즘은 좋은 먹는 무좀약들이 개발되어 12주간 치료를 하면 발톱무좀 조차도 대부분 좋아진다.

발톱이 완전히 자라는 데에는 일년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과거에는 이기간 동안 장기적으로 무좀약을 복용할 것을 권했으나 많은 연구결과 12주만 복용해도 발톱에 약이 오랜기간 남아있게 되면서 약을 끊더라도 계속 약이 작용을 함이 밝혀졌고, 이기간 동안 새 발톱이 서서히 나오게 된다. 약에 따라서는 12주를 계속 복용하지 않고 1주 복용후 3주 쉬는 주기요법이 개발되어 전체적으로 3주만 복용해도 효과를 보기도 한다.

 

7. 무좀약은 독하다는데?

무좀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는 생각 때문에 무좀 치료를 꺼려하는 분들이 많다. 무좀약의 역사는 세기로 구분될 수 있다. 제1세대 무좀약은 효과도 적고 부작용도 꽤 많아 최근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제2세대는 약 15년전부터 사용되었는데 이약은 효과는 탁월하나 상당히 많은 수에서 간에 부담이 갔다.

일반인들의 생각은 아마 이때 나온 듯 하다. 이를 고치고자 약 7-8년전부터 새로운 제3세대 무좀약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 약들은 매우 안전하여 심지어는 꼭 필요할 경우 간이 나쁜 사람들에게 조차도 투여할 수 있다. 따라서 요즘 무좀약은 복용하는데 제한이 거의 없으며 간장약과 함께 복용할 필요도 없다.

 

8. 무좀 치료의 비방으로 식초에 정로환을 넣어 사용한다는데 효과는 어떤지?

​식초는 어느 정도의 살균각용이 있고 정로환 역시 살균제인 크레졸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 필자의 환자중 빙초산에 발을 넣어 무좀을 치료하려다 부작용이 생긴 환자가 있다.

훨씬 안전하고 효과도 좋고 간편한 치료 방법을 놓아 두고 무엇 때문에 위험한 치료를 하는지 모를 일이다. 다시이야기 하지만 올바르게 치료하면 무좀같이 치료가 잘 되는 병도 없다. 빈대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잘못을 범하지는 말자.

 

9. 평소에 무좀에 걸리지 않게 예방하려면?

예방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진균감염은 열과 습기에 의해 악화된다는 것을 잘 알아 이에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사이사이를 목욕 후 철저히 건조시켜야 하며 이때 베이비파우더를 뿌리는 것이 좋다. 신발은 잘 맞고 밀폐되지 않아야 하며 구두나 샌달이 가장 바람직스럽다. 구두가 완전히 마르는데는 하루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구두는 두 켤레를 준비하여 번갈아 가며 신는 것이 좋다.

면양말을 신어야 하며 의복이나 타월은 자주 바꾸고 뜨거운 물에서 세탁해야 한다. 정확한 진단아래 올바르게 치료하면 무좀은 완치될 수 있다. 잠시 시간을 내어 근처의 피부과를 방문하자. 안전하고 바른 길을 가르쳐 줄 것이다. 무좀 탈출은 여름탈출보다 훨씬 쉽다.

 

은혜스런 찬양, 기도, 설교를 듣고자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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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좀 치료 왜 어려운가? |작성자 화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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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의 실체

일본 의학 평론가의 충격 고발 ⇨ 항암제는 다른 암을 유발한다

 

▲ 일본 도쿄 의과대학의 한 교수는

“암에 걸렸을 때 항암제를 투여해도 ‘효과가 없다’는 사실은 암 전문의

자신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 화제작 ‘항암제로 살해당하다(1,2,3편)’를 쓴

일본의 의학 평론가 후나세 슌스케(船瀬俊介·65) 는 “암 산업은 일본에서만 매년 약 15조 엔(150조원)을 손아귀에 쥐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거대 산업”이라며

“제약회사, 병원, 의사,

국가, 언론까지 끌어들인 ‘돈에 눈 먼’ 검은 비즈니스

네트 워크”라고 꼬집었다.

 

일반적으로

가장 강력한 암 제어 수단은 항암제라고

알고 있다.

 

사람들은

암에 걸리면 무조건 항암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항암제는 정말 암을 낫게 하는 구세주일까. ​​이런 명제에

의문을 던진 사람이 있다.


일본의 의학 평론가

후나세 슌스케(船瀬俊介·65)씨다.


그는 ‘굶으면 낫는다’,

‘약 먹으면 안된다’, ‘병원가지 않고 고치는 암 치료법’ 등의

저서를 낸 유명 작가이자 의학평론가.

그의 저작 중

가장 화제를 불러모은 것이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1,2,3편/중앙생활사)’ 라는 책이다.


한국에서는

2006년 초판 1쇄를 시작으로 2015년 3월 현재까지

개정 2판 9쇄를 찍었다. ​​

 


저자 후나세는

여러명의 일본 의사들과 인터뷰를 갖고 항암제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저자가 주장하는 핵심은

‘암환자의 80%가 오히려 항암제 치료에 의해 죽는다’

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매년 31만명의 암환자가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


후나세는

“많은 의사들은 ‘그중 25만명 정도가 실은

암이 아니라,

​ 항암제의 맹독성이나

​방사선 치료의 유해성, 수술로 인한 후유증으로 살해된다’는

​놀라운 증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나세는

“이런 ‘의료살육’의 현실은 아마 한국에서도 동일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

 

우리가 몰랐던 항암제의 실체

① “항암제는 2차 암을 유발한다”​​


후나세가 전하는 항암제의 실체는 충격적이다. 후나세는 먼저, 세계 최고 암 연구기관인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보고서를 인용했다. 항암제의 정체는 다름아닌 ‘증암제’라는 것이다. ​​

 

후나세는 “1988년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발표한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에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고 했다. “암의 병인학(病因學)에서 항암제는 암을 몇 배로 늘리는 증암제라고 판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테비타 소장은 미국 상원의 영양문제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항암 치료는 무력하다”고 증언했다.

 


이 연구소 자체에서도 “(항암제는) 증암제에 불과하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

 

보고서에 의하면 항암제 치료를 받은 15만명의 환자를 조사한 결과 폐암, 유방암, 난소암, 악성림프종 등으로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방광암이 증가하고, 백혈병 환자 가운데서는 폐암이, 난소암 등에서는 대장암이 증가했다. 후나세는 “이처럼 항암제는 종양 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2차적인 암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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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항암제가 듣지 않는 암이 훨씬 많다”

 


후나세는 일본의 한 암 전문의의 고백을 이렇게 적었다. “암은 종류에 따라 항암제가 ‘유효’한 것과 ‘무효’한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비교했을 때 ‘무효’한 암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항암제가 어느 정도 유효한 암은 소아의 급성백혈병, 대부분의 소아암, 일부 난소암, 고환종양, 일부 폐암 같은 일종의 소세포암과 자궁의 융모암, 특정의 악성림프종 등이죠.

 


이것을 제외한 나머지 종류의 암에서는 항암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위암, 유방암, 간암, 자궁암, 식도암, 췌장암, 신장암, 갑상선압, 대장암 등에는 항암제가 무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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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항암제는 일시적으로 암을 축소 시킬 뿐이다”

 

​저자는 후쿠시마 대학의 호시노 요시히코 교수의 사례를 들었다.

 

‘항암제를 거부하라’라는 책을 쓴 호시노 교수는 거슨 요법을 통해 암을 완치한 의사로 유명하다.

 

거슨 요법은 독일 출신의 의사 막스 거슨이 주장했던 채식주의 식이요법을 말한다. ​

 

호시노 교수는 대장암과 전이성 간암을 선고 받았다.

 

그는 ‘5년 생존율 0%’라는 생의 절벽 앞에서 과감한 결심을 했다. 항암제 복용을 거부한 것이다. ​

 

호시노 교수는 “항암제는 암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강한 부작용이라는 희생을 치르고 ‘일시적으로’ 암을 축소하는 것일 뿐”이라며 “암 치료에 항암제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이것 외에는 유효한 치료법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호시노 교수는 항암제의 부작용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항암제의 강한 부작용은 QOL(quality of life: 생명의 질)을 낮춥니다. 탈모, 백혈구와 혈소판의 감소, 빈혈, 부정맥, 간기능 장애, 구토, 식욕 부진, 권태감, 심근 장애, 신장 기능 장애를 유발합니다. 또 불안감, 초조감, 무기력 등의 우울 상태와 치매상태를 일으킵니다. 아울러 살고자 하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나 병과 싸우려는 의지를 잃게 만듭니다.”​​

 

저자 후나세는 “항암제 거부와 거슨 요법이 결과적으로 호시노 교수를 14년이나 더 살게 해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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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투여”​

 

야야마 도시히코라는 의사가 있다. 그는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접목해 암 등 난치병을 치료하고 있다. 사가현립병원 외과부장으로 근무하던 그는 “아무리 잘라내고 또 잘라내도 병이 낫지 않았다”며 어느날 돌연 메스를 놓았다.

 

저자 후나세는 야야마 의사와 다소 긴 인터뷰를 했다. ​

 

“항암제를 사용해도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 때는 언제였느냐”고 물었다. 야야마 의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거의 처음부터지요. 제 의사 경험 가운데 항암제로 정말 암이 완치되었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은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작아진 적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방암 가운데 종양의 크기가 너무 커서 잘라낼 수 없는 상태에서 환자가 찾아옵니다. 항암제를 투여하면 종양의 크기가 축소됩니다. 이렇게 축소된 시점에서 잘라내고 수술로 암을 제거하죠. 이렇게 해서 정말 암이 치료되면 좋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재발하는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의사라면 모두 항암제의 폐해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투여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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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암환자는 암으로 죽는게 아니라 염증으로 죽는다”​

​야야마 의사는 “암환자는 암으로 죽는 게 아니라 염증으로 죽는다”고 주장한다.

 

“항암제를 사용하면 면역력이 뚝 떨어집니다. 그럼 감염증이 발생하죠. 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잔뜩 들어옵니다. 하지만 저항력이 없어서 결국 마지막에 암환자가 사망하는 주요 원인은 거의 감염입니다. 이 대부분이 곰팡이균이죠. 폐렴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항암제로 림프구의 수가 현저하게 감소되고, 백혈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에서 균과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암환자는 이걸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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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낫느냐”라고 묻는다면 항암제는 모두 엉터리​야"


야마 의사는 일본에서 나온 항암제의 ‘평가기준’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항암제를 사용해 봤습니다. 종양은 줄어든 경험은 있지만 결과적으로 효과가 없습니다. 병이 낫지 않는다면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없죠. 항암제의 평가기준을 보면 암세포가 4주 동안 줄어들었는가로 효과가 ‘있다’, ‘없다’를 판단합니다.

 


즉 암세포의 크기가 줄어든 기간이 4주 동안이라면 ‘약효가 있다’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말은 ‘병이 낫는다’라는 뜻입니다.

이 말 뜻의 차이를 환자와 가족들에게 정확히 알려야 합니다 ‘낫는다’, ‘낫지 않는다’로 평가기준을 삼는다면 현재 사용하는 항암제는 모두 엉터리입니다. 백혈병 이외의 어떤 암도 치료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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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항암제가 효과 없다는 건 의사들 자신이 잘 안다"​

항암제에 대한 불신은 후지나미 죠지 도쿄 의과대학 명예교수도 결코 다르지 않았다.

 

후지나미 교수는 저자 후나세에게 이렇게 말했다. ​“항암제요? 세포독입니다. (저는) 결코 안 할 겁니다. 암에 걸렸을 때 항암제를 투여해도 ‘효과가 없다’는 사실은 암 전문의인 자신들이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죠. 저라면 대체요법을 선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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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항암제는 세포를 파괴하는 ‘세포독’이다”

​기쿠치 양생원의 명예원장인 다케쿠마 노부타카 의사의 의견도 비슷했다.

​“전 항암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세포를 파괴하는 것이니까요. 말하자면 세포독이지요. 난폭한 암세포만 공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다른 건강한 세포도 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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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항암제 투여하면 빈혈이 생긴다”


​​​신경내과 의사인 무나카타 히사오는 대체의료기관인 암전문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항암제의 가장 큰 부작용은 혈구 파괴”라고 주장한다.


​​“항암제의 부작용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이 반혈구(反血球) 현상입니다. 이는 혈구 장애가 아닌 혈구 파괴를 뜻합니다. 조혈(造血) 기능이 있는 골수세포 자체가 파괴되고 맙니다. (중략)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적혈구 수치는 약 30조개가 됩니다. 이 적혈구는 3개월 단위로 ‘회전’합니다.

다시 생성된다는 거죠. 항암제 투여는 골수의 조혈기능 파괴로 이 ‘회전’을 정지시킵니다.

 

그래서 적혈구는 계속 줄기만 하죠. 항암제를 투여한지 3일 정도 만에 적혈구 1조개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항암제를 한 차례 투여하면 2조, 3조개 정도 사라져 순식간에 심각한 빈혈상태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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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결국 항암제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는다”


게이오 대학에 곤도 마코토라는 의사가 있다. 저자 후나세는 곤도 의사에 대해 “일본 암학계의 풍운아, 이단아라고 할 수 있다”며 “이 암 전문의의 암치료 고발은 일본 암학계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했다. ​저자 후나세는 그에게 일본 암환자의 사망 현실에 대해서 물었다.

“여러 의사들을 취재한 결과 매년 암으로 31만명이 사망하는데, ‘사실 이 가운데 70~80%는 항암제의 독성, 방사선 요법, 수술 때문에 죽어간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렇다면 매년 25만명 정도가 암이 아닌 치료 때문에 죽어가는 셈입니다. 이 말이 정말 맞습니까.”

 

​곤도 의사의 주장은 분명했다.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강의할 때 ‘혈액암에 걸린 환자는 예전에는 암세포가 증식해서 죽었지만 현재는 암이 몸 속에 가득 퍼져 사망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왜냐하면 최후까지 항암제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학생들에게 ‘왜 이 환자가 사망했는지 아는가’라고 물으면 학생들도 ‘아마 항암제의 부작용 때문에 사망한게 아닐까요’라고 대답합니다. 백혈구 감소에 따른 감염증이나 혈소판이 감소해 출혈사하는 등 대부분이 결국은 치료의 부작용으로 죽어간다고 말해주죠. 마찬가지로 폐암, 위암 같은 고형종양(solid tumor)의 경우도 항암제를 지속해서 투여하면 결국은 항암제의 부작용 때문에 목숨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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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 “제약회사-병원-언론의 비즈니스”

 

저자 후나세는 일본 암 산업의 이권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암 산업은 일본에서만 매년 약 15조엔을 손아귀에 쥐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거대 산업”이라며 “이는 제약회사, 병원, 의사, 국가, 더 나아가서는 언론까지 끌어들인 ‘돈에 눈 먼’ 검은 비즈니스 네트워크”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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⑫ 반드시 ‘의약품 첨부문서’를 챙겨라

 

​후나세는 암환자들에게 한 가지를 당부했다. “먼저 의사가 항암제 치료를 권한다면 그 항암제의 ‘의약품 첨부문서’를 복사해 달라고 반드시 의사에게 요청하라”는 것이다.

 

​​후나세는 “만약 ‘그건 곤란합니다’라고 의사가 거부한다면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오라”고 권한다. 그는 “후생성이 전국 의료기관에 정기적으로 발신하는 ‘부작용 정보’도 복사해 줄 것을 요구하라”며 “이 2가지 자료를 환자에게 넘겨줄 수 있는 의사나 병원이라면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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⑬ “웃으면 항암 세포가 증가한다”

 

​​저자 후나세는 “항암제 대신 웃음을 통해 면역력을 키워라”며 마지막으로 한 사례를 들었다. “일본의 한 의사가 19명의 암 환자를 데리고 오사카의 웃음극장에 갔다. 사전에 혈액을 채취해서 암과 싸우는 NK(natural killer)세포의 수를 측정했다. 그런후 환자들은 3시간 동안 이어지는 콩트와 만담에 배꼽이 빠질 정도로 웃었다. 그리고 다시 혈액검사를 했더니 NK세포가 최대 6배 이상이나 증가해 있었다.”

 


​​“환자 대부분이 NK세포의 수가 증가함으로써 웃음에 의한 암 치료 효과가 확인되고 입증됐다”는 결론이다.

 

[출처] 암의 비밀 - 우리가 몰랐던 항암제의 실체 13|작성자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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