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전후에 먹으면 좋은 식품

 

 


1. 비트

비트에 들어 있는 베타인 성분은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크레아틴과 함께 섭취할 경우 근력향상에 시너지 효과를 준다.

 <영국 의학저널>에 발표된 남자 사이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한 그룹은 비트 주스를 먹게 하고 다른 그룹은 가짜 약을 먹게 하였다.

그 결과, 비트 주스를 먹은 그룹은 다른 그룹에 비해 16% 더 멀리 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와 같이 비트는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등의 효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당근

운동할 때는 평상시 보다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게 되어 세포가 산화되기 쉽다.

이때 세포가 산화되지 않도록 세포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당근에 풍부한 항상화 영양소이다.

당근 속 베타카로틴은 세포의 노화를 막아서 운동능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운동 전에 당근을 주스로 내서 먹어도 좋고 평상시에 꾸준히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3. 귀리

귀리에는 베타글루칸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 운동하는 동안 혈당과 에너지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느다.

또한, 백미보다 단백질을 3배, 식이섬유를 6배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 철분, 칼륨 등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4. 연어

연어는 신진대사 및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다.

특히 연어에는 100g당 22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어 닭가슴살 못지않은 단백질 식품이기도 하다.

심한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손상될 수 있는데 연어 속 풍부한 단백질이 근육을 재합성하는 데 용이하다.

그리고 연어에 함유된 비타민D 역시 근육을 만들고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5. 커피

커피는 운동 지구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음료이다.

실제 호주 스포츠연구소의 제인 그리피스 박사는 카페인이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근육을 자극하기 때문에

운동 전에 커피를 마시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고 한다.

또한 카페인의 각성 효과로 운동 중에 생기는 피로감을 최고 60%까지 줄일 수 있는데, 이는 커피 속 카페인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운동하기 1시간 전 원두커피를 마시면 칼로리 소모가 증가돼 운동 효과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6. 생강

생강생강 속 진저론과 쇼가올 성분은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을 풀어주는 데 탁월하다.

실제 2010년 <통증 저널>에 실린 미국 조지아대학 운동생리학 크리스토퍼 블랙 박사팀 연구를 보면, 대학생 74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한 결과,

생강이 강도 높은 운동 후 근육통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7. 우유

우유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근육 생성에 탁월하다.

또한 우유 단백질인 카제인은 소화와 흡수가 느려 체내에 장시간 머물면서 오랫동안 근육을 합성시킨다.

우유는 운동 후 1시간 안에 마시는 것이 근육 형성에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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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걷기운동의 효능 / 무조건 걸어라

 

 

 

 

인생80 - 걷지못하면 끝장이다. 

 

걷지 못하면 비참한 인생 종말을 맞게 된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 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 배의 몸무개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 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 !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약보다는 식보요,

식보보다는 행보(行補) 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傘壽 나이

 

쉬운길-누우면 약해지고 병 들게 되고

어려운길-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진다.

 

질병, 절망감, 스트래스, 모두 걷기가 다스리고

병이란 내가 내 몸에 저지른 죄의 산물이다.

 

일어나기 몇시간 전에 잠이 깨어

죽은 듯이 누워 무슨 근심 걱정에 가슴 아파하나

 

박차고 일어나라 !

운동화 하나 신으면 준비는 끝이다.

 

뒷산도 좋고 강가도 좋고 동내 한바퀴

어디를 가도 부지런 한 사람들과 만난다.

 

처음에는 30분 정도 천천히 걷지만

열흘이면 한시간에 15리를 걸을 수 있다.

만보계로 6,000보 보다

 

 

 

몸과 마음 가뿐해지고  자신감과 즐거움

당신은 어느새 콧노래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뇌혈관 지표를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

먹는 식습관 보다 운동습관이 더중요하다.

운동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하라.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허법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운동은 하루에 숨이 헐떡거릴 정도로 30분이상

하라(유산소 운동)

운동은 하체위주로 하라.

 

오른쪽 허벅지 근육은 노폐물인 잉여 칼로리를

태우는 소각장이다. 다리근육이 클수록

포도당이 많이 저장된다. 다리근육이 큰 사람은

쉽게 지치지 않는다.

 

사윗감은 다리통이 굵은 총각을 선택하라.

하체운동을 많이하자. 다이어트의 완성은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다리근육이 증가되면

혈관이 맑아지고 깨끗하다.

(홍혜걸 박사의 의학정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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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몸속 발암물질 제거법

 

 

 

 

해독법 (1)

♣ 필수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자 ♣

 


우리 몸은 영양분이 있어야 움직이고 해독기능 역시

에너지원이 있어야 제구실을 하게 된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적당량의 영양소, 즉 비타민과

무기질, 필수지방산과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면

내 몸속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도움이 되는 영양소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비타민 A *


발암물질을 방어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 인체의 면역기능을 최상으로 높이기도 한다.

 

비타민 A의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은 섭취된 뒤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뀌는데 암을 예방하는 데는  베타카로틴이

더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 브로콜리, 케일, 기타 푸른 잎사귀에 많다.


* 비타민 B *


면역성을 높여주는 효과가 크다. 또 방사선과 화학물질의

독성을 막아주는 작용도 한다.

 

비타민B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간, 생선, 계란, 닭의 살코기,

치즈, 통곡류 등이다.

 
* 비타민 C *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오염물질을 해독해주는 효과가 있다.

 납, 수은, 카드뮴, 질산염, 비소, 벤젠, 다이옥신 등

발암물질의 독성으로 부터 우리 몸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방사선이나 독성물질을 흡입했을 때는 비타민 C를

먹어주면 좋다.

 

비타민C는 잎채소, 브로콜리, 레몬, 오렌지, 푸른 고추,

기타 과일 등에 많이 들어있다.

 

* 비타민 E *


음식, 물, 공기, 환경 속에 들어있는 오염물질의 독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E는 야채기름, 통밀, 통곡류, 씨앗류, 싱싱한 견과류,

푸른 잎채소, 계란, 상추 등에 풍부하다. 


* 셀레늄 *


오염물질의 체내 활동을 무력화시킨다.

수은, 카드뮴, 비소 등은 대표적인 발암물질이지만 셀레늄이

그 독성을  중화하는 효과가 있다.

 

셀레늄은 생선, 통곡식, 참깨, 마늘, 양파, 버섯,

양배추, 무 등에 많다. 


해독법 (2)

♣ 생수 자주 마시고 생식을 실천하자 ♣

 


생수 마시기는 우리가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해독법이다.

물은 우리 몸에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폐물을 배설하며

신장의 해독작용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체내에 독소가 쌓이고

체온이 상승하고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혈전이 생성되고

전해질의 균형이 깨진다.


생식을 하는 것도 발암물질을 해독하는데 도움이 된다.

불로 조리하지 않은 날 음식은 체내 유해물질의

배출능력이 뛰어나다.

 

식품을 가능한 한 조리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먹는다면

몸속 해독에 도움이 된다.


생식 먹기가 힘들다면 생야채즙이라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생야채즙은 효소와 무기질뿐 아니라 소화와 배변을

자극하는 칼륨도 풍부해 해독작용을 돕게 된다.

 

특히 소화에 걸리는 시간도 짧으므로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몸 밖으로 배설시킬 수 있다. 


해독법 (3)

♣ 해독기능이 뛰어난 식품을 자주 먹자 ♣


마늘, 녹두, 메밀, 도토리묵, 해조류, 북어, 현미, 녹차 등은

내 몸속에 쌓여 있는 유해물질을 해독하는

기능이 뛰어난 식품들이다.

 

녹황색 채소와 과일, 해조류 등 섬유질이나 펙틴 성분이

풍부해 유해물질의 배출을 촉진시킨다.

 


이외에도 인삼, 식용숯가루, 클로렐라, 포로폴리스, 동충하초,

오가피, 영지버섯 등의 건강식품 역시 내 몸속에 쌓여

있는 중금속과 독성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배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해독작용을 위해 먹는 식품이라면 안전한 유기농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해독법 (4)

♣ 냉온탕 목욕도 유해물질

배설에 도움 ♣

 


냉온욕 목욕은 우리 몸에 쌓여있는 독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혈액순환도 촉진하고 근육의 긴장과 스트레스도 풀어준다.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자연히 해독기능도 강화된다.

 


특히 냉온탕 목욕은 집에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다.

너무 뜨겁지 않은 편안한 정도의 뜨거운 물로 3분간 실시한다.

 

그런 후 차가운 물로 갑자기 바꾸어 2분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한다. 이를 3회 정도 실시하면 좋다.

 

해독법 (5)

♣ 잠은 충분히~ 자자 ♣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은 우리 몸의 해독기능을

강화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잠자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거나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해

늘 피곤하다면 그것은 우리 몸속에 유해물질을

쌓이게 하는 것과 다름없다.

 


해독법 (6)

♣ 삼림욕을  종종 하자 ♣

 


오래 전부터 숲은 치유와 안정의 상징이 되어 왔다.

공해병이 만연한 오늘날에는 질병을 치료하는

요양소가 되고 있기도 한다.

 


숲은 유해화학물질, 중금속 등 인체의 생명력을 저하시키는

물질을 정화하고 맑은 공기로 바꾸어준다.

 

특히 나무가 뿜어내는 물질은 우리 몸 안의 독을 정화하는

작용을 한다.

 

또 유해물질로 손상된 세포를 원상태로 회복해 몸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역할까지 담당하므로 산과

친한 친구가 되자.

 


전문 의학박사는 "암 환자들 가운데는 암 발생 수개월 또는

1~2년 전에 정신적인 상처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가 아주 많았다."고 밝히고 "발암물질의 공격으로 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마음의 상처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발암물질은 우리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는 상황이 생기면

언제든지 암으로 진행, 우리 삶에 돌이킬 수 없는

후환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 발암물질 공격으로부터

     내 몸 기키는 생활 속 노하우 ☜

 

 

1. 친환경 집안 분위기를 연출하자 - 나무, 유리, 도자기,

천연염색, 천연칠기 스테인리스. 은제품, 천연의류,

천연침구 등을 가까이하자.

 


2. 식물을 키우자 - 허브나 관상목,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산세베리아 등을 키우자.

 


3. 유기농식품과 풀로 밥상을 차리자 - 합성첨가물 사용은

금하고 화학식품 사용도 하지말자.

 


4. 웃으며 생활하자 - 코미디프로 즐겨 보기, 웃음 강의 듣기,

하고 싶은 것 한 가지 이상 꼭 하기 등을 생활 속에 접목하자.

 


5. 뒤에 산이 있는 집에서 살자 - 최적의 주거공간은 숲길이

있는 산이 집 뒤에 있는 것이다.

 


6. 금연하기.

 


7. 집의 환기는 자주 하기 - 집은 자주 청소한 후 환기해야 한다.

 


8. 빨래는 집에서 친환경세제로..

 


9. 옷은 햇볕에 충분히 말린 후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자 -

좀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발암물질인 나프탈렌이나

    파라디클로로벤젠 은 사용하지 말자.

/‘건강다이제스트’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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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염 발생원인과 치료 방법  

 

 


설염, 발생 원인
 

세포가 특히 압력 온도 pH 전기장 자기장 약물 환경 여건 등에 의해서 쉽게 손상을 받게 됩니다.

 

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면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의 ATP 합성 장애가 발생되어 열에너지 발생량이 줄어듭니다. 이때 뇌를 포함한 오장 육부의 온도인 심부 온도가 저하됩니다.

체온조절의 중추인 시상하부에서는 체열의 방출을 줄이기 위해 모공을 손발 끝에서부터 먼저 닫게 됩니다. 이후에 식사를 하고 운동 및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됩니다. 몸속에서는 열에너지가 발생되고 그 발생된 열에너지는 구멍, 관절, 마찰이 많은 부위로 전도 대류 복사 증발 4가지 형태로 쉽게 이동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눈코 귀 입 등이 있는 상체, 그리고 요도 항문 등으로 방출이 되는데 특히 구강으로 열에너지가 과도하게 방출될 경우 구강 및 설 부위 점막 조직의 온도가 급상승하게 됩니다. 이때에 염증(炎症, inflammation)이 발생하게 되고 설염(舌炎)이 되는 것입니다.

한편 온도의 상승이 더욱더 올라갈 경우 설 표면에서의 장력의 약해집니다. 즉 압려과 밀도가 낮은 공간으로 밀어내는 힘이 강해집니다. 이때 점막이 벗겨지는 탈락성 박탈성 설염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염 치료방법


설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반드시 염증부터 치료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염증 치료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리하여 아래에 3가지 치료의 원칙을 제시합니다.

 

1.높아져 있는 피부 및 점막의 온도는 낮춰 염증을 치료해야 합니다.
2. 닫혀 있는 모공을 열어 전신으로 열에너지를 분산 방출시켜야 합니다.
3. 낮아져 있는 심부 온도를 높여서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줘야 합니다.

 

피부온도가 내려갈 때에는 염증성 증상들인 발적 발진 따가움 화끈거림 통증 등의 제반 증상들이 완화되거나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온도를 낮추기 위해 세포 열에너지대사를 억제하는 약물의 사용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모공이 열릴 때에는 심장에서 가까운 부위에서 사지 말초로 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열에너지는 어느 한 부위로 쏠려서 방출이 되지 않습니다. 즉 염증이 쉽게 발생치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심부 온도의 상승은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의 점성은 낮아지고 혈류속도는 증가됩니다. 이때 혈액 속에 존재하는 면역세포들인 백혈구 적혈구 임파구 혈소판 형질세포들의 활동량이 증가되어 면역력 또한 좋아지게 됩니다. 즉 질병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힘, 자생력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설염 치료 시 주의사항은? 


설염을 치료하고자 할 때에는 다양한 주의사항들이 많지만 특히 피부온도를 높이거나 모공을 닫거나 심부 온도는 낮추는 행위를 하게 되면 치료기간이 길어지거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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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부터 제철음식 고구마의 효능

몇일 전부터 시장에 햇고구마가 많이 나와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고구마의 효능에 관해서 잠깐 알아보았습니다.
 

 

 

고구마는 간식이나 다이어트 모두 효과적인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에너지 공급으로 뛰어난 탄수화물이 가득 들어있고 단백질, 식이섬유, 칼륨 등
다양한 영양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찌거나 구워먹으면 맛이 더 좋고 영양분도 증가한다는 사실!
당근, 토마토보다 비타민A, C가 더 들어가 있으며 칼슘, 인, 철도
다른 작물과 비교했을 때 손색이 없습니다

 

 

고구마에 든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고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스트레스에도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겨울이 다 지나기 전에 뜨거운 군고구마 잘 챙겨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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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 8월 9월의 복숭아 종류및 요리

 

 

♣ 수확시기 및 보관방법

 

복숭아의 수확 시기는 6월부터 8월이에요! 한여름 과일인만큼, 여름에 수확합니다.
복숭아를 좀 더 맛있게 먹으려면 보관방법도 잘 알고 있어야겠죠?
복숭아의 보관일은 약 3일이며, 0~1도 정도의 냉장실에서 보관해야 단맛이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단, 이보다 낮은 온도로 내려간다면 단맛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복숭아 종류


복숭아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세가지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1. 백도 복숭아
과형은 원형이며 핵은 점핵이고 핵 주위가 붉게 착색되어있는 복숭아에요! 과피와 과육은 모두 백색이랍니다. 당도는 12.8°bx 정도로 높아 감미가 많고 완숙되면 과즙이 많은 종류의 복숭아에요~

 

[네이버 지식백과] 복숭아(백도) (농식품백과사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2. 황도 복숭아
알이 크고 고르며 상처가 없는 것이 좋으며 향기가 강하고 과육이 부드럽고 즙이 많은 것이 좋은 복숭아에요! 다른 복숭아들과 달리 9월에서 10월이 제철이랍니다! 황도복숭아가 드시고 싶은 분은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3. 천도 복숭아
과피(과일껍질)에 털이 없는 무모종의 복숭아에요! 털이 있는 유모종 복숭아에 비하여 크기가 작고, 당도가 낮으며 신맛이 많이 나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는 암킹(armking)과 천홍(天紅), 선광(鮮光)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암킹은 과피가 진홍색이고 과육은 황색이며, 당도는 8~9bx로 낮고 신맛이 강한 편이에요!

 

♣ 복숭아 효능

 

복숭아는 달콤한 맛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복숭아의 대표적인 효능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아스파라긴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 비타민 A와 C,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이나 이뇨 작용에도 효능이 있어요!

무엇보다도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면역력을 키워 주며 식욕을 돋우고 발육 불량과 야맹증에도 좋아요~ 복숭아는 껍질도 놀라운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껍질의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기도 하고 독성을 없애 준답니다! 발암물질인 나이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들어있어서 암을 예방해줘요


 ♣ 복숭아 요리


복숭아 잼


재료: 복숭아 500g, 설탕 180g, 레몬즙 1작은술

복숭아는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냄비에 복숭아, 설탕, 레몬즙을 담고 약할 불에서 농도를 보며 20분간 조린다.

3. 뜨거운 물로 소독한 용기에 잼을 담고 밀봉한 뒤 병을 거꾸로 세워 식힌다.

천도 복숭아 에이드

재료: 복숭아 주스 300ml, 칠성사이다 200ml, 레몬즙 3 큰술, 천도복숭아 1개, 얼음 적당량

복숭아 주스와 레몬즙을 섞는다.


천도복숭아를 얇게 슬라이스한다.

컵에 얼음과 2를 넣는다.

1과 칠성사이다의 비율을 2:1로 맞춰 3과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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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가 건조해서 불편할 땐
 

 

 

요즘같은 환절기에 대기도 건조하면서 안구건조증 증세가
악화되거나 새로 발병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의 분비가 부족하여 발생하는데요.
눈이 시리거나 이물감, 건조함이 크게 느껴지거나 심한 경우 안구가 손상되기까지해
빠른 시일 내 치료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최근에는 염증 여부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인플라마드라이'라는 검사가 새로 나왔는데
빠르고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눈꺼풀 안쪽의 소량의 눈물을 채취하여
단백분해 효소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로 신의료 기술로 인정 돼 올해부터 보험치료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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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이로운 음식들

 


 


하루에 한 잔씩 커피를 마시는 데 간에 무척 이롭다고 합니다. 영국 사우스햄턴대 연구진에 의하면
커피를 한 잔씩 마신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경화가 22% 낮게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두 잔은 43%, 세 잔은 57%가 줄었다고 합니다.

 

 

 

숙취해소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헛개열매.
알코올로 손상된 간을 빠르게 회복해주며 알코올성 지방간을 경감해줍니다.
간을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장 기능,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새싹보리가 간에 좋다는 말은 별로 들어보시지 못했을텐데요.
새싹보리 함유물질인 사포나린이 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하고 사후 개선 효과도 좋다고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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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

 

봄철이면 천식 등 호흡기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황사와 꽃가루 등 호흡기 알레르기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증가하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교차가 큰 탓에 호흡기가 예민해지는 것도 한몫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을 위한 호흡기질환에 도움을 주는 헬시푸드 5가지를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 1) 아몬드

 


아몬드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마그네슘은 기관지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관지 근육이 이완되어 기도가 넓어질 경우 천식 등 기간지 질환으로 기도가 좁아진 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아몬드에 소금이 뿌려진 제품의 경우 신경전달 물질인 '카테콜아민'의 혈액 내 농도를 감소시켜 기간지 근육을 수축시킬 수 있으므로 소금이 뿌려진 제품은 피해서 섭취하셔야 합니다.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 2) 오렌지

 

오렌지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입니다. 이는 기관지의 염증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 완화 효과도 뛰어납니다.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 3) 생강


생강은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이 있습니다. 또한 생강의 '진저롤'이란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를 억제해주는데, 감기나 기관지 염증이 있는 천식 등에 생강을 달여마시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섭취하는 방법은 한약을 달이는 것처럼 20분 이상 충분히 생강을 끓여 먹습니다. 생강 0.3~3g에 물 한 컵(250ml)가 적당합니다.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 4)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 있는 붉은색 색소인 라이코펜은 우리 몸속에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체내에 항산화 성분이 들어오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막아주고, 폐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에 이러한 라이코펜이 성분이 많으므로 되도록 빨간 토마토를 고르도록 합니다.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 5) 고등어
 

천식이 있다면 고등어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식은 면역체계 혼란으로 생기는 알레르기질환이기 때문에 면역 세포 생산을 돕는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이 좋습니다. 이를 충족하는 것이 바로 고등어입니다. 고등어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여 좋은 지방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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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원인 및 증상

 

 

 

 


부정맥은 돌연사 원인의 90%, 뇌졸중 20~30%인 위험 질환으로 정상 심장 박동수의 범위를 벗어나 맥박 빠르기나 형태에 따라 증상이 다양합니다. 부정맥 중 가장 흔한 증상은 맥박이 빠르게 뛰고 불규칙한 심작박동이며 가슴 두근거림, 피곤함, 호흡곤란, 가슴 통증이 주요 증상입니다. 이번 시간엔 부정맥의 원인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정맥이란?


심장의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않거나 자극의 전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박동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정상보다 지나치게 빠르거나(빈맥), 늦거나(서맥), 불규칙한(심방세동 등) 증상을 보입니다.


부정맥의 원인


서맥성 부정맥은 흔히 노화에 의한 심장기능의 변화로 생기며 빈맥성 부정맥은 심장질환 자체가 발생 원인입니다. 부정맥 중 가장 흔한 것은 심방세동이며 심부전을 일으키고 뇌졸중 위험 또한 증가시키기 때문에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고 재발률도 높습니다. 스트레스, 환경의 변화, 카페인, 과음, 불면증 등이 원인입니다.

 

 

 

 


부정맥의 증상 1. 빈맥성 부정맥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데 갑자기 맥박이 1분에 100회 이상으로 뛰면 빈맥성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며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어지럼증, 메슥거림 등이 나타납니다.


부정맥의 증상 2. 서맥성 부정맥

 

심장박동수가 60회 미만으로 뛰면 서맥성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며 쉽게 피곤하고, 몸이 무거운 느낌, 어지럼증 등을 느낍니다.
 
 

부정맥의 증상 3. 심방세동

 

맥박이 빠르게 뛰고 불규칙한 부정맥의 심방세동은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보통 가슴의 두근거림이나 불편한, 피곤함, 호흡곤락이나 가슴통증 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실신하거나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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